남해 금산에는 스타크래프트 바위가 있다
By 팬저의 국방여행 | 2013년 10월 11일 |
남해 블로그 팸투어에서 본 금산은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산에는 쌍홍굴, 보리암과 함께 수많은 바위들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은 명산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금산에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으며 대한민국이 건국하고 나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바위에는 하나같이 이름이 부쳐져 있습니다. 문장암, 좌선대, 화엄봉, 부소암, 대장봉, 일월봉, 상사바위,흔들바위 등 이름이 불리지고 있었습니다. 선조에 선조로부터 불리어진 이름으로 한번씩 금산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보거나 들었던 이름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는 김상중씨 버전으로) 우리가 알고 있었던 바위모습이 현재의 이름보다 더욱 더 잘 어울리는
영원한 황제 임요환!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13년 8월 27일 |
영원한 황제 임요환! BGM은 나이트위시의 스타게이저네요 어헣어헣 ps. 왜 htnl입력으론 영상이 제대로 안 나오고 멀티미디어로 해야 영상이 뜨는건질 모르겠네요 └ 라고 생각하고 포스팅하니까 영상이 안나온다...뭔 짓을 한거냐 이글루스... ps2. 테란 자치령의 악튤러스 멩스크는 사실 훼이크 황제 <- ps3. VS 조용호 선수전에서의 3멀티 동시 공격은 아직도 기억나네요...기억이 새록새록...
[GP32] 보물섬 (200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월 1일 |
2001년에 ‘게임 파크 홀딩스’에서 한국의 휴대용 게임기 GP32용으로 만든 퍼즐 액션 게임. 영제는 ‘트레져 아일랜드’다. 내용은 해적선 선장 ‘쿤파’와 선원 ‘우디’가 보물을 찾아서 보물섬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보면 보물찾기 모험물 같지만, 실제로는 대전형 퍼즐 액션 게임이고. 쿤파와 우디는 한 팀이 되어 활약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 모드에서는 적으로 만나 서로 싸우는 경쟁 상대다. 게임 시작 전 개발사인 ‘게임 파크’의 로고가 새겨진 비석을 배경으로 삼아 쿤파와 우디가 서로에게 폭탄 드랍을 하면서 티격태격 다투는 짤막한 애니메이션이 나올 정도다. 게임 선택 모드는 ‘싱글’, ‘RF 플레이’, ‘인터넷’, ‘옵션’ 등의 4가지가 있다. 싱글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