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먼의 신작, "Jacki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일 |
이 영화에서 나탈리 포트먼이 맡은 역할을 재클린 케네디 입니다. 아무래도 케네디에 관해서 다루는 영화이다 보니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는 면은 있긴 하더군요.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생각하게 만드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배우가 연기를 잘 하니 그래도 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연기 외에 과연 무슨 이야기를 더 하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하더군요. 일단 영화 자체는 재미있어 보이기는 해서 기대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분위기는 좋네요.
스카이스크래퍼
By DID U MISS ME ? | 2018년 7월 15일 |
애초 액션 장르에는 구약과 신약이 존재한다. 순서를 좀 바꿔 신약부터 말하면, 그것이 마이클 베이의 <더 락>이라는 점에 대부분이 동의할 것이다. 그렇다면 구약은? 이건 좀 사람들마다 다를 걸? 스탤론의 <람보> 시리즈를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놀드의 <코민도>나 <터미네이터>를 꼽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7,80년대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이 다채로웠다는 반증이 되기도 하겠네. 어쨌거나 저쨌거나 액션 장르의 구약성서가 무엇이냐 라고 나에게 묻는다면, 내 대답은 항상 같을 것이다. 그것은 스탤론도 슈왈츠제네거도 아닌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일 것이라고. 그리고 드웨인 존슨의 <스카이스크래퍼>는 바로 그 액션 장르의 구약성서
지랄발광 17세 헤일리 스타인펠드는 넘나 매력적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3월 14일 |
"위쳐" 시즌2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5일 |
이 작품도 결국 시즌 2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시즌1의 반을 못 봤는데 말이죠;;; 일단 저는 기대가 되면서도......지금 남은걸 봐야 저걸 어떻게 하는데 하는 감정이 더 강하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