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여행기] 어트랙션(AttrAction, 2012)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6년 11월 27일 |
늦게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ㅠㅠ 그런 관계로 간단한 게임 리뷰(?) 하나 올립니다. 자, 떠나보시죠. (두둥) 어트랙션은 이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석알까기! 기본 세팅입니다. 구성물은 모양이 서로 다른 자석들과 휴대할 수 있는 천주머니, 영문 매뉴얼이 전부입니다. 자석들을 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뜨려 놓습니다. 각자 하나씩 손에 쥐고 있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면 자신의 앞에 놓고 알까기를 합니다. 이때 손가락으로 할지 손바닥에 올려놓고 테이블 밖에서 살짝 던질지 아얘 잡고 밀어낼지 사전에 합의한 방법으로 합니다. 자석이 붙으면 성공. 붙은 더미들 중 한 더미를 자신의 손으로 가져오고 시계방향으로 다음 사람이 진행
부산 놀이동산 부산 기장 롯데월드 개장 퍼레이드 시간 명당자리 & 어트랙션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2년 5월 16일 |
[간단감상] 펄서 2849 한국어판 2인 플레이 (Pulsar 2849)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20일 |
아내와 펄서 2849 2인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다인 플레이와 비교해 봐도 별로 떨어지지 않는 재미가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물론 로 턴 순서에 따른 긴장감은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2인이라 해도 기술테크를 한 명만 사용할 수 있다...등등의 제약이 없습니다. 세팅 시 변화는 주사위 보드를 2-3인용을 사용한다는 것과 턴 표시용 우주선과 턴 트랙과 엔지니어링 트랙에 마커를 각 2개씩 올려놓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마커를 전진이나 후진할 때 총 4개의 마커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3,4인은 2개)펄서는 노란색 주사위 기준 마커를 기준으로 높은 숫자를 가져가면 두 개의 트랙 중 하나에서 기준 마커와 차이나는 칸만큼 후퇴, 낮은 숫자의 주사위를 가져가면 기준 마커와 차이나는 칸만큼 자신의 마커를 전진합
[간단감상] 에도 (EDO, 2012)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1월 30일 |
블프에 직구한 보드게임 중 에도를 아내와 2인플로 진행해 봤습니다. 인원이 많을수록 더 정신없고 재미있을 듯한 시스템이긴 하지만 2인도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딱 제 스타일의 게임이었습니다. 아내는 머리 아프다고 싫다고 하면서도 자꾸 생각난다 하는군요. 게임의 기본은 프로그래밍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소지한 허가증 카드에 표시된 여러 기능 중 하나를 선택해 아래를 향해 꽂아 놓습니다. 허가증은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실행됩니다.각 허가증에는 몇 번을 실행할 수 있는지 표시되어 있으며 이를 참조해 자신이 얼마나 실행할 것인지 계획해 관리자 미플을 놓아둡니다.모두 계획을 마쳤다면 라운드의 선부터 시작해 1장 공개하고 진행합니다.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모두 1장을 공개했다면 그 다음 카드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