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포매니악 볼륨2 - 처절하고 고달픈 인생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5일 |
신작 주간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도 결국 돌아왔습니다. 동시에 개봉한다고 이야기가 되었으나 결국에는 두 영화로 나뉘어 개봉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죠. 1편의 경우에는 보면서 지금 보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해서 정말 고민기도 했습니다. 영화가 진행되는 과정에 관해서 생각하면서 이렇게 기묘한 영화가 나올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을 했었던 것이죠. 솔직히 2편을 봐야 하나 하는 고민을 했는데, 일단 뭐가 어떻게 마무리 되는지는 한 번 지켜보긴 해야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1편을 경험했다는 사실입니다. 1편은 상당히 강렬한 영화였고,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더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말을 해야 할 정도로 기묘한 영화였던
[악질] 순둥이의 순한맛 푸티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2월 23일 |
익무 시사회로 본 작품인데...명성(?)에 비해서 너무;; 순하네요. 시놉의 관념상으로는 재밌을 것 같았는데 하...오랜만에 한국에서도 이런 작품이 나오려나 싶었지만 역시나 한국영화답습니다. 게다가 결말의 추가는 더 그렇게 느껴지고 청불을 받으면서도 표현에 이렇게 제한되어야 하나 싶어서 더 씁쓸해지는 작품이었네요. 범죄자와 함께 영화를 찍는 페이크무비라는데 페이크가 페이크 수준;; 물론 배우들은 나름괜찮았는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제일 잘 나왔다는 첫 씬부터 헛웃음이 나왔는데 다음 피해자역의 남배우가 오줌도 맞고 흙도 퍼먹는 것에 비해 전면이 아닌 후면 강간씬을 찍으면서 굳이 시~작하면 카메라맨이 남자 엉덩이만 보이도록 뒤돌아가 한국
손현주의 "더 폰" 메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0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반 불안 반 입니다. 배우는 분명 연기를 잘 하는 사람이기는 한데, 감독인 김봉주가 이 영화가 본격적으로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이라서 말이죠. 이전에 그래도 꽤 괜찮은 작품의 연출부에 있었기는 합니다만, 연출부에 있었다는 것과 이전에 감독을 해 본 적이 있다는 사실은 엄연히 다른 이야기이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일단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일단 그래도 극장에서 보게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뻔할 거라는 이야기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흥미가 가는 구성이기는 해서 말이죠.
"아더왕의 검"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6일 |
이 타이틀의 경우에는 정말 어렸을 시절에 해적판 비디오로 가지고 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식판 DVD를 가지게 되었죠. 아웃케이스 있는 초판입니다. 물론 케이스는 정말 아쉬운 상황이지만 말이죠. 서플먼트는 솔직히 그냥 그런 편입니다. 그래도 두 편의 미키 패밀리 단편이 들어가 있는건 좀 괜찮더군요. 자막은 없지만 말입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아웃케이스 이미지와 동일합니다. 후면도 동일해서 안 찍었죠. 심지어는 디스크까지 동일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허술한 DVD 이지만 정식판이다 보니 안 살 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