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폴 - 중국 옹호 정치 메시지 숨겼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9일 |
※ 본 포스팅은 ‘나이트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이트폴’은 유명 피아니스트 서한림(왕민덕 분) 살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20년 전 서한림의 양딸 서의설(문영산 분)을 살해한 뒤 수감되어 갓 출소한 왕원양(장가휘 분)을 경찰 강력반 임정충 반장(임달화 분)이 뒤쫓는다는 줄거리의 스릴러입니다. 서한림은 20년 전 서의설을 살해한 것은 물론 서의설이 죽기 전 사귀던 왕원양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서설(문영산 분)에게도 과도하게 집착하며 학대합니다. 서한림이 죽음을 맞게 된 이유도 학대하던 서설에 밀려 추락했기 때문입니다. 옥중에서 자해로 인해 성대를 다쳐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게 된 왕원양은 출소 뒤 스토킹하던 혈육 서설이 위험에 빠지자 서설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기 위해 경찰의 수사망
[어둠속의 이야기-미리야] 3편의 이야기 완성도가 틀리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월 10일 |
감독;임달화, 프룻 첸, 이지의주연;양가휘, 진혜림, 임달화홍콩 배우 임달화씨가 첫번쨰 에피소드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옴니버스 호러영화<어둠속의 이야기;미리야>이 영화를 BIFAN 상영할때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겠습니다<어둠속의 이야기;미리야-3편의 질적 차이가 느껴지다...>배우 임달화씨가 첫번쨰 에피소드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옴니버스 호러영화<어둠속의 이야기;미리야>이 영화를 BIFAN 상영했을때 봤습니다아무래도 배우 임달화씨가 연출에 참여헀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그가 연출을 맡은 첫번쨰 에피소드 <장물>을 보니 확실히 나쁘지는 않게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나름 무섭기도 했구요또한 두번째 에피
마궁매영(魔宫魅影.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2월 17일 |
2016년에 엽위민 감독이 만든 멜로 드라마 영화. 내용은 중화민국 시대 때 현직 중국군 장군 ‘구밍샨’의 아들인 ‘구웨이방’이 13년 전 화재로 서커스 단원이 떼몰살 당한 이후 귀신이 출몰한다고 알려진 낡은 극장에서 밤의 여가수란 제목의 공포 영화를 만들기로 하면서 신인 배우 ‘멩시판’을 기용해 촬영에 들어갔다가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작품 내적이나 외적으로 공포 영화를 자처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멜로 드라마에 가깝다. 주요 무대가 귀신이 나오는 극장이긴 하나, 사실 진짜 귀신이 등장한 것은 아니도 모든 게 사람의 소행이며, 작중의 시간으로 13년 전 벌어진 극장 화재 참사와 관련된 사람들이 엮이는 이야기다. 원수의 가문이라 태생적으로 이루어질 수
"익사일"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3일 |
사실 저는 이 영화를 처음으로 해서 두기봉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다시 파고든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결국에는 흑사회도 보고 말았을 정도로 말입니다. 사실 표지 이미지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뒷면은 솔직히 옛날 비디오 같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를 적당히 잘라다 썼더군요. 내부에도 설명이 같이 써 있습니다. 제게는 추억의 영화라 그렇게 나쁘게 다가오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