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탄을 보기 위한 준비를 해야겠네요.
By 날을 세우지 말자. | 2013년 2월 7일 |
과연 슈와마만 먹었을까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3탄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마블 코믹스가 나왔다는 소식을 영화밸리에서 발견했네요. 보자마자 바로 일단 아이폰 마블 앱으로 확인해 봤습니다. 2권 합쳐 5.98 불이군요. 존재를 확인했으니, 아이패드 앱에서 다운받아서 영화 보기 전까지 예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되돌아보는 퍼시픽 림1
By 힘세고 강한 이글루 | 2018년 3월 21일 |
극장에서 보고 나왔을 때 기분이 꽤나 밑 닦다 말고 나온 것마냥 찝찝했다.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아니 재밌을 수밖에 없는데... 수십메타짜리 로봇이 진짜로 괴수랑 주먹질 하잖아.게다가 아이언맨2 마냥 에헤잇 레이저빔 발싸 뿅 해서 피니시하는 쓰레기 같은 결말도 아니었음. 근데 뭐냐... 감독이 의도한 건지 몰라도 제일 고조되는 부분에서 김을 팍팍 빼버리는 연출이 좀 많아야지.첫번 전투랑 홍콩(인가 대만인가 이젠 가물가물하네...) 전투랑 쓸데없는 갭이 길었던 건 뭐 돈 모자라서 그랬다손 쳐도일본에서 전투는 소리로 퉁치고 넘어가질 않나짱깨 로보트랑 체르노 알파는 저거 금방 죽겠는데 싶었더니 진짜 나오자마자 바로 퇴장시켜버림.배로 후려갈기는 거 좋았는데 잘 나가다 막판에 포 패밀리!? 하여간 맘에 드
아이언맨3-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낚였습니다.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4월 27일 |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 없습니다. 아주 재밌게 잘봤습니다. 아이언맨1에서 시작된 트릴로지의 마무리 겸 새 출발로 적절한 영화였습니다. 사실 트릴로지라고 하기에는 좀 뭐한게 3편에서 보여지는 내면갈등의 원인이 어벤져스라서 이야기진행에서 어벤져스 이야기를 안하고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아이언맨 1,2,3편만 챙겨보면 당혹스러운 도입부죠. 재치있고 깐죽대는 토니 스타크는 여전하고 전작들에서 부실했던 최종결전이 아주 멋드러지게 나왔습니다. 익스트리미스 병사들과 하우스파티 프로토콜의 격돌은 정말 멋지더군요. 마지막 기네스 펠트로의 역할을 약간 사족같기는 합니다 마크42에서 끝냈으면 적절했었을거같은데 말이죠. 근데 예고를 보고 드디어 나온다는 아이언맨의 숙적 만다린에 대해 기대를 많
강철남 3 보고옴.
By 잡소리 전용 | 2013년 4월 26일 |
회사 출근했더니 대표님이 단체로 강철남3편 보러 가자고 해서 회사서 걸어서 5분거리의 메가박스 가서 열시 반 조조 보고옴요. 뭐 쿨하신 대표님 덕분에 영화표 무료. 팝콘 세트까지 배부르게 먹고오고.. 뭐 이런이야기는 뒤로 제끼고 뭐 감상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무슨 떼삼사 시리즈를 보는줄.. 그냥 심심해서 존나게 많이 만들었어요. <-- 이거 네타인가.. 보실분만 긁어서. 뭐 마블 원작을 안봐서 만다린에 대한 평가는 오묘 어벤전스를 안봐서 토니형 심리상태 평가도 오묘 (... 뭐 영상미는 최고였는듯. 하지만 내일 또보러간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