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천둥의 신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5월 5일 |
![토르: 천둥의 신](https://img.zoomtrend.com/2012/05/05/a0011362_4fa465e19e494.jpg)
그러니까 근로자의 날에 [어벤져스]를 보다 제대로 보기 위해서, 오전에 [토르: 천둥의 신]을 보고 오후에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를 본 다음에 저녁에 [어벤져스]를 봤습니다. 여기에 [인크레더블 헐크]까지 봤으면 더욱 완벽하게 복습(?)을 하는거지만, 아쉽게도 그럴 시간이 없었고 아무리 같은 세계관이라해도 [인크레더블 헐크]와 [어벤져스]에서 헐크 = 브루스 배너를 맡은 배우분이 다르기에, 앞의 두 영화와는 다르게 나중에 봐도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로 이 다음부터 [아이언 맨 2]와 [토르: 천둥의 신]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무튼 [아이언 맨]과 [아이언 맨 2]를 봤고 [아이언 맨 2] 마지막 장면에서 토르의 무기인 ' 묠니르'가 지상에 떨어진것이 바로 [토르]의 첫 장면으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By DID U MISS ME ? | 2017년 8월 1일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https://img.zoomtrend.com/2017/08/01/c0225259_59804b4143cdf.jpg)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의 생생한 젊은 날. 미 대륙의 동부와 서부를 가로지르는 운명적 사랑. 그리고 본격 <러브 어페어>를 본 사람들은 모두 착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영화. 어릴 때 TV에서 해주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거의 15년 만에 다시 본 셈이니 참으로 오랜만이다. 이 당시 톰 행크스 출연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이 영화를 필두로 <빅>이나 <포레스트 검프>, <아폴로 13> 같은 작품들까지. 톰 행크스는 참 핸섬하고 진짜 가족 같은 느낌을 주는 묘한 배우다. 작품 선구안도 뛰어날 뿐더러 장르를 많이 가리지도 않으니.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밀러 대위와 이 영화에서의 샘까지 모두 근면하고 적당히 가족주의적인 캐릭터 느낌이 나는데, 그러면
"트랜스포머 5"를 위해 마이클 베이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7일 |
!["트랜스포머 5"를 위해 마이클 베이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5/05/27/d0014374_553d80a68eeb2.jpg)
한가지는 확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트랜스포머 4편이 아주 나쁜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는 비교우위의 관점에서 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가장 나쁜 영화는 3편이고 적어도 그보다는 낫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3편의 그 이상한 개그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집에 블루레이가 있는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4편도 흥행을 한 상황인지라 속편 준비가 같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베이는 현재 내년 초에 "13 Hours"라는 영화를 개봉시키기 위해 노력중이기도 합니다. 이 와중에 트랜스포머 5편 역시 같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죠. 감독도 할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안 했으면 좋겠네요;;;
라라랜드는 아이맥스에서 보시길+의정부 IMAX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2월 9일 |
![라라랜드는 아이맥스에서 보시길+의정부 IMAX](https://img.zoomtrend.com/2016/12/09/c0014543_58499ec7640b5.jpg)
SOUNDX에서 재관람했는데 최고의 강점이 음악인게 맞지만 아이맥스도 기본 이상은 하는데다...... 무엇보다 일반관(?)에서는 색감과 계조가 너무 무너지네요. 시민박명 색도 잘 안나오고 콘트라스트가 쎄서 조명의 강약을 이용한 연출이 많은데 정말.....암부표현 어쩔.. 어느정도 차이나는게 아니라 아예 다른 느낌이라 ㅜㅜ 아이맥스를 먼저 봐서 다행이지 일반관에서 보고 (사실 포맷은 별 상관 없으리라 생각했던 영화라;;) 넘어갔으면 색감의 역할도 컸던지라 감상평이 달라졌을 듯;; 멀티플렉스의 일반관들도 신경써줬으면;; 현재로선 화질 좋은 관을 이용하는 수 밖에 ㅠㅠ 어쨌든 다시 봐도 좋긴 좋았네요. 블루레이나 스틸북이 나오면 질러서 내 마음대로(?) 조정해서 속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