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mother!, 2017) - 스포주의
By being nice to me | 2021년 11월 2일 |
봉준호 감독님의 마더가 아닌 느낌표가 들어가는 마더! 입니다.코로나19 덕분에 극장에서 신작을 못보고...집에서 아마존 프라임으로 봤습니다. 아래는 전체 스토리가 다 있습니다.스토리 얘기를 해야 되므로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왠 집이 불타버리고 이어서 넘나 무서운 하비에르 바르뎀이 무슨 보석 같은 것을 스탠드에 올리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니 시간이 불탄 집이 원상 복구되며 새로운 아침이 열립니다. 그리고 부인이라는 제니퍼 로렌스가 깨어납니다. 왠 들판에 오래된 집 한채만 있는 곳입니다. 남편과 부인의 나이차이가 너무 심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남편은 시인이라고 하며 부인은 오래된 집의 인테리어를 손보며 사는 것 같습니다.
모튼 틸덤 + 크리스 프랫, "Passengers"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2일 |
솔직히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모튼 틸덤은 나쁜 감독이 아니기는 한데, 전작이 이미테이션 게임이어서 말이죠. 갑자기 SF가 나오다 보니 좀 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의 줄거리는 우주 식민지로 가던 우주선 내에서 한 남자가 실수로 깨어나면서 혼자 90년을 버티기는 힘드니 다른 누군가를 깨우기로 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마더 ! / Mother! (2017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7년 12월 20일 |
감독대런 아로노프스키출연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개봉2017 미국 마더!는 포스터가 미리 영화의 비밀을 말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포스터가 스포일을 한 이유로 리뷰도 시작부터 스포일러 경고 있습니다. 천주교 신자로서 [노아] 때부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하나님에 대한 시각과 견해 차이는 크지만, 나름의 고민을 가지고 화두를 던진 것만은 인정해야 할 것 같더군요. 스스로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라는 느낌도 들고 말이지요. 아무튼 리뷰에서 종교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대런 아로노프키 감독은 다시 한번 종교를 테마로 잡아 어쩔수 없이 언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최대한 중립에 서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로스메리의 아기]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루
나 마더콘이 될래...
By 조누 블로그 | 2014년 2월 13일 |
"오늘은 오랜만에 하루카를 만나고 올까 하는데"-이사나- "술?"-타쿠미- "괜찮아?(이이?)"-이사나- "별로 괜찮은데"-타쿠미- 여름 시즌 중에 쉬는 날에는 쉴 수 있는 날이 없기 때문에 이런 날에 조금이라도 숨돌리기가 된다면 오히려 쉬어줬으면 한다. "그치만 하루카씨를 만나면 우선 연락을 할것! 가게에 들어가면 가게의 이름을 메일로 보낼것! 그리고 마칠때는 전화해줘 데리러 갈테니까 아 그리고 밤새 마시고 아침에 돌아는건 금지니까 말이야"-타쿠미- "모우~ 타쿠미는 정말 엄마를 너무 좋아한다니까~"이사나- ------------------------------------------ 이사나면 나도 마더콘 되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