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 웰컴 하우스 울릉도 저동 여행자 센터 ULLA WELCOME HOUSE
By 필조아의 느낌있는 캠핑 | 2024년 2월 5일 | 캠핑
국내 일출명소 추천 동해 일출 명소 울릉도 도동항 저동항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3년 12월 30일 |
울렁울렁울릉도여행 4일차 내수전-도동
By 포천경마 | 2012년 8월 30일 |
아침에 텐트에서 바라본 내수전 저멀리 죽도가 살짝 보이고 방파제에 크기가 좀있어보이는 너울 파도가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독도는 텄다는것을 느꼈다 우리는 비에 대해 조금 지겨워져있었고 간밤에 우의로 막는다고 막았지만 바람타고 들이친 빗방울들이 좀 싫었다 스마트폰으로 (어플명 = 바다타임) 날씨를 확인해보았지만 날씨는 비였고 언제그친다는 예보도 없었다 우리는 고민했다 어차피 독도가 날아간 마당에 하루 소형차를 렌트해서 남들다하는 관광을 해볼것인지 아니면 민박집에 짱박혀서 우리같은 여행자들과 어울릴것인지 고민하다가 우리는 시간도 많은데 렌트는 오바라는 결론을 내리고 울릉도 해국사랑 형님에게 연락해서 민박집으로 이동하기로 결론내렸다 비오고 파도치는 내수전 사동에서 비바람 피해서 온다
2. 독도, 더 이상 외롭지 않을 - 울릉도에 서다.
By 애퍼처 고객센터 | 2018년 7월 29일 |
울릉도에 발을 내딛었으니, 이 섬에 무엇이 있는 지를 둘러 보는 것은 당연한 다음 순서였다. 하지만 다음 할 일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이미 같은 배로 이동하는 한 시간 뒤의 독도행이 예약되어 있던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한 날이었다. 울릉도 여행을 계획하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독도 관광을 같이 계획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나도 그 중 하나였다. 어차피 울릉도에서 가는 배 이외에 독도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지금 한번에 가지 않으면 나중에 언제 시간을 내어 이 곳에 온단 말인가.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강릉에서 출발하는, 방금까지 타고 왔던 그 배가 그대로 한 시간 반 뒤 독도 왕복선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 때는 일단 아무 생각 없이 예약을 해 두었다. 어차피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