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의 제주행, 뜬금포지만 나쁘지않은 선택!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2월 23일 |
윤빛가람 제주행…박경훈 품으로 성남에서 적응못하고 방치(?)됐었던 윤빛가람의 행선지가 해외가 아닌 제주가 되었네요.. 진짜 뜬금포이긴 하지만, 박경훈 감독의 제주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뭐랄까요? 계속 해외진출 이야기만 들리다가... 갑작스런 제주행이니까요... 그래도 좋은 선택입니다. 2007년 U-17 대표팀 감독이 박경훈 감독이었는데.. 박경훈 감독 밑에서, 한창 날개를 펼치려고 했던 때가 아니던가요? 기사에서도 그렇고, 윤빛가람에 멘탈을 지적하는 이야기가 많긴 하지만... 음..그래도 분명히 축구계에서는 썩히기 아까운 선수임에는 분명하죠.. 아직 어린선수니까, 그럴수 있다고도 보고요.. 결국엔 윤빛가람의 몫입니다. 달라지느냐/도태되느냐는요... 여튼, 뜬금포
[K리그 9R] 서울, 오심땜에 제주와 1:1 무승부..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4월 22일 |
서울팬이라면 속쓰릴만 하네요.. 오늘 서울vs제주 경기에서 종료직전 터진 제주의 동점골이 오프사이드인데, 그냥 골로 인정됐네요. 흐흐.. 뭐 경기는 극적이어서, 전북팬(본인)은 그냥 재밌게 봤지만.. 서울팬은 충분히 속쓰릴만해요. 제주팬은 뜨끔(?) 하실테고.. 그래도 확실히 작년엔 그닥 힘을 못발휘한 제주가 올시즌엔 좀 달라보이네요.
슈퍼로봇대전 X - 비타 한글화 정발 확정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7년 12월 11일 |
비타에 한글화에 하이뉴에 나디아까지 다 좋은데말입죠. .....왜 건담 계열 전투신이 V와 같이 프레임이 떨어져 보일까요;; 그래서 V에서도 건담 계열 전투씬은 잘 안봤는데 =ㅠ= 으으음. 여튼 내년 3월말에 정발이니 예판이 뜨거든 질러 볼 생각 해봐야.. -ㅠ-)!
K리그 16R 대 부산 (A)
By SIFC | 2012년 6월 20일 |
0 - 1 패 전반을 보고서는 어떻게 비겨주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은 졌다.부산에게 더블. 사실, 별로 쓸 내용도 없고 의욕도 없다.비슷한 내용의 경기를 펼치다가 비슷하게 진다. 이것이 최근의 성남의 모습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시즌 전부터 그렇게 자랑하고 내세웠던 공격이 그야말로 개판이다.사이드를 돌파해서 공간을 점유한 몇 번의 찬스에서 크로스가 아닌 슈팅을 선택하는 공격진의모습에서 절망을 느꼈다. 아마 공격진 서로간의 신뢰와 기대도 사라진 모양이다. 공을 받고 나서야 앞으로의 전개를 생각하고 주변에서는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없고수비를 현혹하거나 유인하는 모습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계속 걱정하던 수비진은 상당히 안정적이라 참 고마운 마음마저 든다. 문제점이 없는 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