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3년 1월 1일 |
![호빗](https://img.zoomtrend.com/2013/01/01/c0075919_50e19107912a9.jpg)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 좋다, 별로다 말이 많이 갈리는데 난 매우 재밌게 봤다. IMAX+3D로 봐서 더 재밌었던거 같다. 3D안경을 쓰고 눈 앞에 펼쳐지는 뉴질랜드(아마도?)의 대자연을 보고 있자니 마치 그곳에 진짜 온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3부작의 첫편이라는 생각을 하고 보면 아쉬움이 덜할텐데, 3부작인걸 모르고 들어갔다가 당혹해 하는 사람이 많은듯했다. 낯선 인물들이 많이 나온다. 프로도역의 엘리야 우드도 나오고, 영국 신사 간달프, 엘프족의 수장 휴고 위빙, 백의 마법사 사루만, 그리고 골룸도;;; CG 그래픽도 확실히 반지의 제왕에서 많이 업그레이드 됐다. 마지막 장면의 드래곤 눈은.. 와우... 빠져들거 같아..... 16,000원 주고 3D+IMAX로 본 보람이 있는 영화였다. 이제
호빗 IMAX HFR 3D - 완벽한 입체감의 3D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22일 |
![호빗 IMAX HFR 3D - 완벽한 입체감의 3D](https://img.zoomtrend.com/2012/12/22/b0008277_50d429b3a7064.jpg)
‘호빗 뜻밖의 여정’을 IMAX HFR 3D로 CGV 왕십리에서 재관람했습니다. 개봉 첫 날(12월 13일) 첫 회를 관람했을 때는 등장인물의 움직임이 비디오테이프를 빨리 감은 것처럼 갑자기 빨라져 어색한 장면이 영화 초중반에 발견되었지만 어제 오후에 관람했을 때는 이상 현상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관람석의 위치가 옆쪽에서 가운데로 바뀌었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첫 번째 관람에 비해 확실히 두드러지는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바타’에 필적할 만한 완벽에 가까운 입체감이었습니다. 두 번째 관람이기에 역시 서사의 전개보다는 세세한 디테일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아조그가 이끄는 오크 무리에 쫓기자 소린(리차드 아미티지 분)의 부하 드워프 중에 배신자의 존재를 암시하
<호빗:뜻밖의 여정>HFR 3D- 영상혁명, 이거거든!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2월 17일 |
![<호빗:뜻밖의 여정>HFR 3D- 영상혁명, 이거거든!](https://img.zoomtrend.com/2012/12/17/c0070577_50cd66aee5fd2.jpg)
영화에 있어서 기술, 테크놀로지란 영화 탄생부터 불가분의 관계이다. 일부 예술 영화 외에 상업 영화에서 기술력이란 진화를 추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이번 또 한 차례 기술 혁신을 확인시켜주는 HFR(하이 프레임 레이트) 3D 로써 영화사상 최대 제작비가 들었다는, J.R.R. 톨킨(1892.1.3~1970. 9.2 옥스퍼드 영문학과)의 서사 판타지 소설 [호빗]을 영화화 한 그 시작 <호빗:뜻밖의 여정>은 어느 때보다 흥분과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감상의 시간을 선사했다. 먼저 일단 영상혁명, 기술력에 대한 언급을 하자면 보통의 2배인 1초당 48개의 프레임 카메라로 활영한 그 효과가 당장에 느껴졌다. (일부 다른 영화관에서 약간의 뭔 문제가 제기된 듯 한데, 난 롯데 청량리 13
"호빗 : 뜻밖의 여정"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5일 |
!["호빗 : 뜻밖의 여정"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25/d0014374_5082b2256ab20.jpg)
뭐, 굳이 길게 설명 안 하겠습니다. 한 번에 쭉 가죠. 사진 올리는데, 에러만 네번......나 이런 씨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