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PIXELS를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5년 7월 16일 |
1. 이 영화를 봐야 겠다고 생각이 든 건 어언 3년 전 쯤?이 짧은 영상을 보고 나서 부터였습니다. 이땐 이게 영화로 만들거라 생각은 못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버렸....이런식의 그래픽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화가 결정되었을 때 영화 스토리가 어쨌건간 꼭 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죠.그래서 오늘 개봉날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생각 외로 재미있었다는 개인적 소감.이런 영화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보기 마련인데 그런거에 비해서는 꽤 괜찮았습니다.저 짧은 영상 가지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그랬는데 잘 풀었더군요별점을 내자면 10점 만점에 별 7개 반특히 80년대 오락실 세대라면 더 반길만한 내용이었습니다.실제로 저기 나온 게임들중 해본 게임들도 있구요. 2. NERD를
"내부자들"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일 |
오랜만에 국내 기대작 이야기 입니다. 이병헌씨의 최근 행보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건 영화 외적인 부분이니까요. 일단 분위기로는 기대작이라고 부를 만 합니다.
왜 난 이걸 볼 때마다 불안한지 몰랐는데
By Leafgreen | 2017년 2월 16일 |
이유를 알았다. 소아온 극장판 CGV 개봉 안함. 망했네. 미래가 너무 뻔히 보인다. 도덕적으로 옳건 그르건 간에, 대한민국 영화판에서 CJ CGV의 시장 점유율은 49.2%(2016년)로 절반을 독식하고 있고, 롯데시네마 26.5%(2015년부터 위탁지점을 많이 줄이고 메가박스에 넘김), 메가박스 16.6%에 불과한 상황에서 소아온 극장판을 CGV에 안 걸면, 어떻게 한국에서 흥행을 하겠다는 거야. 처음부터 장사할 생각 없던 거 아냐? 싶을 정도. 한국 영화판의 현실은 CJ CGV가 절반을 독식하고, 나머지 절반의 절반을 롯데시네마가 먹으며, 찌꺼기의 2/3를 메가박스가 겨우 먹고살고 나머지를 독립 영화관들이 가져가는데 CGV가 배급력으로 밀어붙이는 힘이 있지 메가박
Disney +의 "호크아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5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좀 재미있는게, 공개 시기가 11월 24일로 되어 있더군요. 국내에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오고 나서 약간 지나서 입니다. 일종의 첫 스타트를 끊는 작품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기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하기도 하고, 동시에 마블 드라마를 일부러 불법 경로로는 안 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VPN 우회를 할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신용카드가 딱 한 장이어서 안 되더군요. 크리스마스 근방을 배경으로 하는 느낌이라 더 궁금해지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좋네요. 드라마 스타일에 딱 맞는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