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은 감독의 신작, "우리집"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좀 미묘하긴 합니다. 전작을 얼마 전에야 겨우, 그것도 아주 약간 본 상황인데, 잘 만든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는 영화이더라는 겁니다. 일단은 제대로 본 전작이 없다는 점으로 인해서 저는 판단을 보류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주변에 워낙에 괜찮게 보신 분들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다만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찾아가기 힘들 거라는 긴장감이 좀 있긴 합니다. 일단 포스터는 독특하긴 하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더 고민 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7일 |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대 기대작중 하나죠. 중간에 공간 변화는 웬지 인셉션 생각나기도 하네요.
바빌론
By DID U MISS ME ? | 2023년 2월 4일 |
최근 의 조던 필과는 다르게, 데미언 셔젤은 차라리 좀 더 솔직한 입장을 견지한다. 내가 사랑하고 또 몸담고 있는 이 매체와 업계가, 어느 정도는 구질구질하고 천박한 것 알아. 한계가 있다는 것도 알고 여러 사회경제학적, 도덕적
"메리 포핀스"의 속편이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10일 |
메리 포핀스는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인 동시에, 디즈니에서 어떤 면에서는 상당한 시도를 했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자세히 나온 극영화가 따로 있을 정도이고 말입니다. (물론 문제의 극영화는 실제와는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후에 정말 다양한 미디어로 이야기가 계속해서 리바이벌 되었었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관해서는 앞으로 영화가 굳이 더 나올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하지만 결국 영화가 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일단 전편의 20년뒤 이야기를 다루는 속편입니다. 우리가 아는 그 영화의 속편이 되는 셈이죠. 감독은 현재 롭 마샬로 내정된 상태라고 합니다. 뮤지컬 영화를 다루는 폼으로 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