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rk Knight Rises (2012)
By I NEED YOU. | 2012년 8월 12일 |
![The Dark Knight Rises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8/12/c0068966_50276bfece60c.jpg)
[스포일러 많음.] 2012년 7월 20일, 22일 관람. 배트맨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라 큰 기대를 안고 있었다. 개봉전부터 관심이 컸던지라 빌런은 물론, 자의반 타의반으로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까지 알게 되었다. 스포일러에 개의치 않는 타입이라 이렇게 된 거 모조리 검색~. 덕분에 원작에 대해 조금이나마 접근할 수 있었고, 이는 영화관람에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 Begins 시작부터 충격적이었다. 그는 심신이 피폐해져 연골이 닳아없어져버려 몸은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배트맨으로서도, 브루스 웨인으로서도의 삶을 살지 못하는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렸다. 존 블레이크와의 대화를 통해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다시 배트맨으로의 복귀를 결정하였으나 이후, 알프레드와의 결별과정에서 레이첼 도스의 진심을 알게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 꾸엉, 나.. 베인.. 차카다..
By 김구몬 | 2012년 8월 14일 |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 꾸엉, 나.. 베인.. 차카다..](https://img.zoomtrend.com/2012/08/14/d0117416_5028f296eada4.jpg)
다크나이트 라이즈입니다. 허허.. 이거 본지 꽤 되었는데, 이래저래 저래요래하느라 못쓰고 있었네요. 하지만, 이제 이쯤 되면, 네타고 뭐고 신경 안쓰고 막갈길 수 있어서 오히려 좋네요. 암튼 오늘도 마구 써봅니다. 뭐 그런건 그렇다치고 사실 저는 배트맨이라는 히어로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약하잖아요. 생각해보라고요. 이 양반 슈퍼맨Vs 배트맨 어쩌고하는 논란이 있는 양반이지만, 석연찮은 구석이 많은 히어로인건 사실이고, 사실 초기의 배트맨망가는 히어로액션물이라기보다는 추리물에 가까운 형태였죠. 그리고 대충대충 시간이 흘러 제가 본격적으로 접한 배트맨은 대체로 애니메이션이었고 아무튼 아 몰라, 이 양반 돈은 아이언맨급으로 들였지만 날지도 못하잖아!? 뭐 이런 느낌이었어요. 하지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By LoVe Me Do | 2012년 7월 20일 |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https://img.zoomtrend.com/2012/07/20/d0126407_5008dca3a3b96.jpg)
등장한 빌런들에게 악의는 하나도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론 베인이 제일 좋아요. 그 방독면[?]을 타고 나오는 목소리가 영혼을 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