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By LoVe Me Do | 2012년 7월 20일 |
등장한 빌런들에게 악의는 하나도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론 베인이 제일 좋아요. 그 방독면[?]을 타고 나오는 목소리가 영혼을 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다크 나이트 라이즈』우리들 모두가 영웅이다.
By 호나상의 붉은환상향 | 2012년 7월 20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포스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포스터. 그 어떠한 문구도 없지만 딱 보는 순간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알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 시작된 불꽃이 다크나이트에 이르러서 큰 화염이 되었던게 벌써 4년 전이라니 시간 참 빠릅니다. 그리고 드디어 놀란 감독의 배트맨이 무대를 내려가는 때가 왔습니다. 과연 이 영화를 기다리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여태까지 나온 그 어떤 배트맨 시리즈보다 브루스 웨인이라는 한 사람의 고뇌를 깊이 있게 보여준 놀란 감독의 마지막 배트맨이었기에 기대가 아주 컸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4년을 한결같이 기다려온 다크 나이트 라이즈. 한번 맛나게 씹어봅시다. 스포일러 듬뿍 넣어서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하
다크나이트 (2008)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7월 16일 |
- CGV 가 포토티켓 사업하는걸 알았던게 2014년이지만 영화관을 다니기 시작하고 처음 두 번 이상 본 영화가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2008 이죠. 빨리 알았으면 포토티켓 넉장은 뽑았을텐데 - 배트맨 시리즈는 비디오로만 보다가 ? 아놀드 주지사의 미스터 프리즈가 나오는 배트맨 이후 망했다 배트맨은 끝이야. 역시 배트맨은 TAS TV Animation Series 만이 희망이다 배트맨~ 배트맨~ 했는데 팬이 그리 쉽게 포기하면 팬이 아니죠.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를 보고 오? 괜찮네 하고 기대하다가 나온게 다크나이트였습니다. 가히 걸작이었죠. TAS 의 사기꾼 같지만 장난끼도 있어 밉지만 귀여울 때도 있던 죠커와 선을 그은 히스 레저의 죠커 연기. 하키패드 걸치지 않는 배트맨과 호텔 현찰박치기를
재활용 가리손 - 14회차
By From Marley's Journal | 2013년 11월 17일 |
재활용 가리손 - 13회차 레벨 47. 소지골브 745,875 (이전대비 241,24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