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시리즈 4차전] 키움 6 : 3 SSG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5일 |
3차전까지 지면서 두산의 라스트 댄스가 생각날 정도로 힘이 빠져가는 모습에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오늘은 타선이 좀 살아나면서 초반부터 몰아쳐 결국 승리를 만드는게 대단했네요. 좀 쉬고 홈이라 그런지 작전을 쓸 틈이 생겨서 적재적소에 인재를 잘 돌린 홍원기 감독이 멋진~ 스트존은 양쪽 모두 도랐ㅋㅋㅋ 그래도 만루에서 언더투수인데 이건 진짜 작심이라 심판이 참...
[관전평] 4월 26일 LG:SK - ‘류제국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5승’ LG 9:0 대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26일 |
LG가 전날의 완패를 대승으로 되갚았습니다. 26일 잠실 SK전에서 선발 류제국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 폭발을 앞세워 9:0으로 승리했습니다. 류제국 5전 5승 류제국은 130km/h대 후반에 불과한 패스트볼의 제구가 안정적이었습니다. 좌우는 물론 상하까지 구석구석 찌르며 5회초 1사까지 무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그 이전까지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득점권 위기는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LG가 5:0으로 앞선 5회초에는 1사 후 한동민을 상대로 바깥쪽 패스트볼이 류제국의 첫 피안타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어 박정권에 볼넷을 내줘 1사 1, 2루의 첫 번째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김성현과 박승욱을 모두 바깥쪽 승부로 삼진으로 솎아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류제국
[야구]자리가 없어서 자원이 없을까? 자원이 없어서 넣을 자리가 없을까?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11월 7일 |
모 지방 구단관계자분이 하는 말을 듣다보면 울컥해지는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그분은 아마 메시아 컴플렉스에 걸린 사람 같다. 나만이 현실을 독바로 보고 있으며 자신의 주장만이 올바른 주장이라고 외치는 것이다. 의논하거나 상대의 주장을 들을 생각이 전혀 없다. 구단수 증가가 올해 큰 이슈 였는데... 결론 부터 말하면 갠적으로는 증가하는게 결국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구단수 증가 반대에 대한 목소리로 ... 인프라 구축이 안되 있고 선수가 고교 50여개 정도 밖에 안되 는데 자리가 늘어 나면 야구의 질적저하가 오고 질적 저하가 오면 결국 야구가 망한다는 것이 주장인데 ... 그래서 주장 한다는 것이 고교 야구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자원을 확충한 다음 질적 향상과 양적 향상을 동시에 꽤
[No.108] 오늘의 야구
By Rebellion ver.3.0 | 2014년 7월 30일 |
이게 뭔 찐따매치여... 1. 양팀 선발 폭망 그것도 윤성환 과 류제국이 각각 초반에 6실점. 2. 양팀 마무리 블론. 둘다 2실점. 3. 채맹구 용큐놀이 끝에 끝내기는 쳤는데 그 전에 만루찬스 날려먹거나 1사 2,3루를 틀어막거나 한것도 있고 뭔가 난리. 이런야구 좋지 않다. 똥꼬가 아파. ps솔직히 연장갈거라고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