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26일 LG:SK - ‘류제국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5승’ LG 9:0 대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26일 |
LG가 전날의 완패를 대승으로 되갚았습니다. 26일 잠실 SK전에서 선발 류제국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 폭발을 앞세워 9:0으로 승리했습니다. 류제국 5전 5승 류제국은 130km/h대 후반에 불과한 패스트볼의 제구가 안정적이었습니다. 좌우는 물론 상하까지 구석구석 찌르며 5회초 1사까지 무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그 이전까지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득점권 위기는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LG가 5:0으로 앞선 5회초에는 1사 후 한동민을 상대로 바깥쪽 패스트볼이 류제국의 첫 피안타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어 박정권에 볼넷을 내줘 1사 1, 2루의 첫 번째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김성현과 박승욱을 모두 바깥쪽 승부로 삼진으로 솎아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류제국
[관전평] 9월 1일 LG:한화 - ‘류제국 6.2이닝 9K 2실점 10승’ LG 3연패 벗어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9월 1일 |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9월 첫날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류제국의 10승 역투에 힘입어 7:2로 역전승했습니다. 한화와의 상대 전적에서 8승 5패로 남은 3경기에서 관계없이 최소 동률을 확정지었습니다. LG는 넥센에 패한 SK를 6위로 끌어내리며 이틀 만에 5위를 되찾았습니다. 1회말이 승부처 주장 류제국은 6.2이닝 121구 3피안타 7사사구 9탈삼진 2실점으로 팀 내 첫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KBO리그에 데뷔한 2013년 12승 2패로 승률왕에 오른 뒤 3년 만에 10승 투수의 반열에 복귀했습니다. 류제국은 역시나 1회가 힘겨웠습니다. 3개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로사리오에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습니다. 로사리오의 장타력을 감안해 외야수들이 뒤로 물러난 가운
손승락 시즌 1호 블론 ㅋㅋㅋㅋㅋ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3월 30일 |
![손승락 시즌 1호 블론 ㅋㅋㅋㅋㅋ](https://img.zoomtrend.com/2014/03/30/e0028092_53383574c2010.jpg)
2대1까지만 보고 친구들과 놀고 왔더니 귀신같이 역전패 ㅋㅋㅋㅋㅋㅋㅋ 어째 올해도 작년의 데쟈뷰가 될거 같은 시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투수들이 말아처먹고 빠따들이 희망고문하는 그런 시즌말이죠!! 올해는 야구 작작 봐야겠다!
[야구]자리가 없어서 자원이 없을까? 자원이 없어서 넣을 자리가 없을까?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11월 7일 |
모 지방 구단관계자분이 하는 말을 듣다보면 울컥해지는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그분은 아마 메시아 컴플렉스에 걸린 사람 같다. 나만이 현실을 독바로 보고 있으며 자신의 주장만이 올바른 주장이라고 외치는 것이다. 의논하거나 상대의 주장을 들을 생각이 전혀 없다. 구단수 증가가 올해 큰 이슈 였는데... 결론 부터 말하면 갠적으로는 증가하는게 결국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구단수 증가 반대에 대한 목소리로 ... 인프라 구축이 안되 있고 선수가 고교 50여개 정도 밖에 안되 는데 자리가 늘어 나면 야구의 질적저하가 오고 질적 저하가 오면 결국 야구가 망한다는 것이 주장인데 ... 그래서 주장 한다는 것이 고교 야구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자원을 확충한 다음 질적 향상과 양적 향상을 동시에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