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QNED TV의 발표 삼성을 맥인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1년 1월 7일 |
원조 논란 'QNED' TV… '제품 먼저' LG vs '개념 우선' 삼성 (조선비즈) LG전자도 미니LEDTV를 내놓습니다. OLED가 주력이고 최상급이긴 하지만 인치 상승의 한계와 LCD 가격을 생각하면 이쪽 프리미엄도 있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바로 이 미니LED TV의 네이밍입니다. 삼성이 네오 QLED 같은 이도저도 아닌 이름을 한데 비해 LG전자는 차세대 삼성의 자발광 퀀텀닷 디스플레이에 X를 싸기 위해 QNED 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미니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사용에 자사 나노셀 필름에 퀀텀닷을 사용한 기술입니다. 삼성이 QLED 디스플레이를 마치 LCD와 다른 무언가로 포지션을 잡고 마켓팅을 해서 OLED를 압박하는 모양세를 L
[관전평] 7월 19일 LG:넥센 - ‘2사 후 도합 11득점’ LG 후반기 서전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7월 19일 |
LG가 후반기 서전에서 승리했습니다. 19일 고척 넥센전에서 선발 전원 안타와 2사 후 도합 11득점에 힘입어 12:6으로 재역전승 했습니다. LG는 넥센과의 상대 전적에서 6승 4패로 우위를 지켰습니다. 소사 4이닝 5실점 부진 LG는 1회초와 2회초 매 이닝 출루에도 불구하고 선취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2회초에는 2사 후 백창수가 상대의 실책성 수비에 편승한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지만 유강남이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선발 소사가 2회말 선두 타자 윤석민에 던진 포크볼이 가운데 높게 몰려 솔로 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주자 3회초 선두 타자 오지환의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응수해 1:1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오지환은 4회초 2사 후 좌월 2점 홈런으로
LG, 상승세 지속 위한 ‘키워드’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26일 |
LG가 달콤한 4일 휴식을 보내고 있습니다. 9개 구단 체제 하의 두 번째 4일 휴식을 보낸 LG는 5월 19일 잠실 KIA전부터 6월 23일 대구 삼성전까지 31경기를 치러 22승 9패 승률 0.710의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 31경기 동안 LG는 투타의 조화가 돋보였습니다. 선발 로테이션에서는 리즈, 우규민, 신정락, 류제국이 제몫을 해줬고 불펜에서는 마무리 봉중근을 중심으로 탄탄한 투수진을 구축했습니다. 타선에서는 베테랑 이병규, 정성훈은 물론 신진급 김용의, 문선재 등이 맹타를 휘두르며 신구조화를 이뤘습니다. 수비에서도 유격수 오지환을 비롯해 센터 라인이 안정감을 과시했습니다. 과연 LG가 세 번째 4일 휴식을 보낸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 유강남, 주전 포수 꿰차고 무럭무럭 성장 중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27일 |
LG가 3연승을 거뒀습니다. 26일 마산 NC전에서 연장전 끝에 6:1로 승리했습니다. 10회초 2사 후 서상우가 1:1 동점의 균형을 깨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자 오지환이 2타점 적시타로 뒤를 받쳐 4:1로 벌렸습니다. 봉중근이 선발 투수 전업을 선언해 LG는 마무리 투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3점차만으로는 안심하기 어려웠습니다. 유강남이 0-2의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했지만 풀 카운트까지 끌고 가 7구를 공략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쳐냈습니다. LG가 6:1로 달아나 승리를 굳히는 순간이었습니다. LG는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좌절되어 리빌딩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야수진의 리빌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야수 중 주전을 만들기 가장 어려운 포지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