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더 씨] 3d효과는 크게 없었지만..영화는 볼만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7월 3일 |
감독;론 하워드출연;크리스 헴스워스, 킬리언 머피, 벤 위쇼, 샬롯 라일리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한 영화<하트 오브 더 씨>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에 3D 애트모스 버전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겠습니다<하트 오브 더 씨;3D 효과는 크게 없었지만..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하고 크리스 햄스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하트 오브 더 씨>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에 3D 애트모스 버전으로 봤습니다<러쉬;더 라이벌>에 이어 두번째로 론 하워드 감독과 크리스 햄스워스가 호흡을맞춘 영화이고 개봉을 8개월이나 연기하는 걸 감수한 걸 알고 있어서 어떻게 나왔을까라는궁금증을 가졌던 가운데 영화
[하트 오브 더 씨] 매끄럽지 못한 모비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2월 14일 |
![[하트 오브 더 씨] 매끄럽지 못한 모비딕](https://img.zoomtrend.com/2015/12/14/c0014543_566e2f43f1c76.jpg)
기억도 가물가물한 백경(모비딕)에 영감을 준 에식스 호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로서 바다 한가운데서(너새니얼 필브릭)가 원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픽션과 논픽션 사이에서 길을 잃은 모습인게 아쉽네요. 논픽션으로 갈려면 좀 더 담대하게 그려내면서 관객에게 판단을 맡겼어야 할테고 이왕 픽션으로 가려고 길을 잡았으면 좀 더 극적인 면을 끌어 냈어야 했을텐데 픽션 노선이면서도 애매~한 포지션이라.... 아무래도 라이프 오브 파이가 최근 작품이라 기억 속에서 비교하기 쉽다보니 더 그렇습니다. 추천하기도 애매~할 듯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벤 위쇼를 모비딕의 허먼 멜빌로서 내세워 담담히 취재하는 모양새는 꽤 좋았습니다. 논픽션적인 면으로서
2015년 12월 영화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6년 1월 1일 |
![2015년 12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1/01/e0110349_56867325816d7.jpg)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라이브톡으로 봤다. 해설을 듣기 전까지는 소설 '모비딕'이 원작인 영화인 줄 알았는데 '바다 한가운데서'라는 비문학 책이 원작이란다. 그래서그런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스토리로 이어져서 의아했다. 고래와 싸우는 게 주된 내용인 스펙타클한 영화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조난에 관한 영화더라... 선장과 1등급 항해사의 권력 싸움이 원인이 된. 바다에서 표류하는 장면이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해서 괴로웠다.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된 스토리를 포함해서 어딘가 부족한 구석이 느껴진 것도 아쉬웠다. 크리스 헴스워스만 눈에 띄었을 뿐.맥베스 Macbeth맥베스에 대해서는 리뷰를 쓸 수가 없다.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보다가 너무 심하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