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원작 영화 - 이웃사람 -을 시청해봤다. 네타 포함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1월 5일 |
![강풀 원작 영화 - 이웃사람 -을 시청해봤다. 네타 포함](https://img.zoomtrend.com/2012/11/05/f0068196_50976a2b4b1d4.jpg)
개인적으로 강풀이라는 만화가가 어떤 만화가인지 잘은 모르지만 대충 알고있고 예능프로에도 간간히 출현해서 어떤 생김새인지 알고있다. 그의 만화가 인기가 많다는것도 알고있고. 잊을때쯤이면 매체에서 한번씩 뉴스거리가 나오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아왔던 영화중에 강풀의만와 원작 영화가 몇편이나 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것중에선 이끼가 유일무이했고 이번에 보았던 이웃사람이 그 두번째이다. (죽은 내 딸이 일주일 째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짧지만 섬뜩한 이 하나의 문장에서부터 이 영화는 시작되고있다. 실종된 여중생 원모양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이 영화의 사건은 전개가 된다. 열흘전 임하룡샘의 가계에서 빨간 캐리어를 사건 의문의 남성.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말투와 험악한 인상. 그리
올드보이, 2003
By DID U MISS ME ? | 2022년 7월 5일 |
박찬욱 필모그래피 깨기 5탄.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박찬욱 영화. 스포보이! 이 작품 이전의 박찬욱 영화들은 대중성과 작가성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듯 보였다. 물론 <올드보이> 역시 굳이 따지면 대중성보단 박찬욱의 작가성에 더 많이 기댄 영화라 할 수 있을 것. 그러나 굳이 비율을 따지면 그렇다는 것이지, 대중적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가 바로 이 <올드보이>였다. 장르사에 있어, 때때로 어떤 하나의 영화가 그 장르의 이후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들이 존재한다. <본 얼티메이텀>이 정립한 액션 스타일이 그 이후 2000년대 들어 만들어진 모든 액션 장르 영화들에 영향을 끼쳤던 것처럼. <올드보이> 또한 마찬가지다. <올드보이&g
"나쁜 녀석들 3" 촬영이 시작 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6일 |
나쁜 녀석들 3는 정말 난항이었습니다. 사전 제작 기간이 길어지자 마자 감독이 나가질 않나, 배우진은 뿔뿔이 흩어져 있지 않나,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드디어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윌 스미스 보다는 마틴 로렌스가 정말 반갑네요.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31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정말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더 많이 기억하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감독이 교체 된 것도 그러고 말이죠. 전 감독이 폭행과 몰카로 문제가 되었었던 것이죠. 솔직히 1편을 안 본 상황이라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속편이 나올 수 있을 거라는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거의 기대가 안 되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즉, 포스팅 땜빵용이라는 것이죠. 일단 이미지는 멋지긴 한데, 보통 이런 영화가 이미지만 가지고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뭔가 부족해 보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