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5. (6) 화마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 대구 최대 재래시장 서문시장 /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7월 5일 |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6) 화마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 대구 최대 재래시장 서문시장 . . . . . . 시내를 걸어다니다가 발견한 태극기 모양의 바람개비. 이거 대체 뭐지(...ㅋㅋ) 뭔가 좀 길거리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좀 신선하긴 하군요. 슬슬 걸어 도착한 곳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예전에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갓 개통했을 때 한 번 찾은 적 있었던 곳입니다.(http://ryunan9903.egloos.com/4391215) 그리고 서문시장역에 내리면 대구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인 '서문시장' 이 나옵니다. 서문시장 역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서문시장 가는 고객 안내.예전에 어디선가 들은 걸
대구 초보의 먹거리 따라 맛집 데이트 코스
By soltmon salon | 2021년 12월 12일 |
대구광역시 sns 시민기자 팸투어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화본역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4년 6월 1일 |
대한수목원
By desapegar | 2013년 11월 18일 |
가을 낙엽이 절정을 이르기 전에 들렸는데 눈이 내리는 계절이 되어서야 올리게 된 대한수목원. 대구 근교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가을이나 봄이면 삼삼오오 낙엽과 벚꽃을 즐기러가는 명소 팔공산. 파계사 가는 길목, 팔공산의 자락 대한수목원이라는 개인이 운영하는 자그만한 수목원이 있다. 대한섬유라는 회사의 회장인 배 회장이 사업을 넘긴다음 20년 가까이 가꾸어온 수목원이다. 입장료는 별도 없어서 팔공산을 들린다면 한번쯤 둘러보기에 좋은 나들이 장소로 조금 알려진곳이다. 예전부터 음기가 강하다고 19금딱지를 붙일만한 요소가 꽤 있는것도 재미. 여기까진 평범한 정원을 꾸며놓은 가을에 딱 어울릴만한 그런 장소. 그러고보니 '립밤만한 그것'이라는 표현과 비교되는 남근을 형상화한 가지. 아마 강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