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10화때문에 관련 커뮤니티에서 시끄러운데
By Indigo Blue | 2012년 9월 9일 |
이거 원작 1권에서도 나왔던 장면입니다. 딱히 16.5화는 아니에요 (…) 이부분하고 이 직후에 침대씬도 다 1권에 있는 부분임. 심지어 원작에서는 키리토가 아무리봐도 애프터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내 팔 안에서 꾸벅꾸벅 졸던 아스나의 살결" 운운하는 독백도 합니다. 정발판 원문을 그대로 옮겨보자면 테이블 위에 딱 하나 켜놓았던 작은 촛불의 빛이 내 팔 안에서 꾸벅꾸벅 졸던 아스나의 살결을 어스름하게 비추어주었다. 그 하얀 등을 살짝 손가락으로 쓸어본다. 따뜻하고 더할나위없이 매끄러운 감촉이 손끝에서 전해져오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기분이 들었다. (하략)네, 그러니까 애니판 10화는 어찌보면 원문보다 수위가 낮아진 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 16.5가 웹연재 당시에서도 우라판에서만 공개되었던 일종의
맥락 있는 캐릭터 일러스트, 뜬금없이 웃고 싶을 땐
By ART design interior 정면돌파™ | 2024년 4월 21일 |
소드아트온라인 24화 아스나 피규어
By 클랴의 공중질소고정법 | 2012년 12월 16일 |
지난 번에 일본 갔을때, "아아니 이런 것이!" 라고 놀라면서 덥석 집어온 미니피규어입니다. 벌써 올리고 싶었지만, SAO의 네타가 될까봐 (사실은 귀차니즘) 이제서야 올리네요 1. 정면샷 뭔가 부끄럽달까, 체념했달까... 아스나의 분위기와는 약간 다른 이미지이지만, 나름 귀여워요. (아 불쌍해) 얼굴외의 몸쪽 도색이 어설퍼 보이는 것은, 꽤 작은 크기이기 때문입니다. 2. 뒷면 나름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팔이 뒷짐을 진 것인줄 알았는데... 어라? 3. 옆면 뒷짐을 진게 아니라, 뒤로 묶여 있었던 겁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나왔지만, 날개도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머리 접합선이 눈에 띄지만, 역시 작은 피규어의 한계. 4. 크기 앞에서 작다 작다 노래를 불렀는데, 도대체 얼마나 작길래?
[설계자] [드림 시나리오] [창가의 토토] 이번주 R군의 기대작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5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