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 - 2013.1.4] 남자프로농구, 여자프로농구, NBA
By 애니 | 2013년 1월 4일 |
[오늘의 스포츠 - 2013.1.4] 남자프로농구, 여자프로농구, NBA <2012~2013 NBA> 09:30 - 뉴욕 닉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11:00 - 덴버 너기츠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 <2012~13시즌 여자프로농구> 17:00 - KB스타즈 vs 신한은행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 <2012~13시즌 남자프로농구> 19:00 - 창원 LG 세이커스 vs 울산 모비스 피버스 19:00 - 원주 동부 프로미 vs 고양 오리온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
NBA 재개 연습경기 이모저모
By Go!!! Sixers!!! | 2020년 7월 30일 |
연습경기 성적은 크게 의미없으니 가볍게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1. 연습경기 구간 최고 팀은 펠리칸즈 명실상부 최고팀이었습니다. 압도적인 수비력(DEFRTG 90.7, 리그 1위)을 바탕으로 한 훌륭한 NETRTG (21.7, 리그 1위)를 기록했죠. NETRTG +10 이상 팀도 펠리칸즈 외엔 전무한데, 이 팀은 무려 +21.7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백미는 2차전의 레딕 원맨쇼였죠. 준수한 패싱게임(68.6% 어시스트%, 리그 3위), AST/TO 리그 2위(1.98), eFG% 리그 1위(56.5%)를 보여주면서 공수양면 완벽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연습경기 구간 공수밸런스가 가장 좋았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턴 오버 적게). 중요한 건 자이온이 없는데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 저주받은 시즌의 끝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3년 5월 3일 |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 저주받은 시즌의 끝](https://img.zoomtrend.com/2013/05/03/b0028180_5092f892b2912.png)
* [20130428 SAS @ LAL] 이론적으로 가능한 가장 적은 수의 플레이오프 경기만을 치른 후, 레이커스의 시즌은 막을 내렸습니다. 샌안토니오에게 깔끔한 0-4 스윕. 단 한 경기도 '어 이 경기는 잘 하면 이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 따윈 결코 들지 않았던 일방적인 시리즈였죠. 뭐, 솔직히 부상병동을 상대로 주요 선수들이 다시 건강하게 돌아온 서부 2위 샌안토니오 팀이 이 정도 경기력의 차이를 안 보인다면 그것이 오히려 말이 안 되는 것이었을지도요. 여튼, 그래도 이 팀이 시즌 후반에 보여준 노력(시즌 마지막 40경기 동안 28-12의 성적), 특히나 코비 브라이언트의 엄청나게 강인한 정신력은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있었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이번 시즌처럼 선
The Last Dance - 2화까지 감상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20년 5월 14일 |
넷플릭스 계정 남겨 놓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다큐였다. 옛날 기억도 솔솔 나고... - 90년대 시카고 불스의 위엄. AFKN 보던 시절부터 느꼈던 거지만 그 때의 불스는 정말 세계 최강이라는 말만으로는 수식이 불가능한 어머어마한 위상이 있었다. 오늘날 하이라이트 필름 정도만 보고 자란 세대는 느끼기 어려운 감정이다. - 훌륭한 선수는 재능과 노력만 있어도 되지만, 위대한 선수는 부모의 교육이 없으면 나오지 않는다. 마이클 조던의 부모는 아이들을 항상 경쟁시키고 보다 나은 사람이 되도록 다그쳤다. 자칫하면 아이들 망치기 쉬운 양육법이지만 누구보다 부모 자신이 치열한 삶을 살았기에 아이들도 따라준 것이다. 아버지가 불의의 사건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MJ가 실의한 이유를 알 거 같다. - MJ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