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By DID U MISS ME ? | 2019년 12월 27일 |
불쾌한 골짜기니 뭐니, 출연배우들의 이상한 고양이 분장과 그 묘사 때문에 여러모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라고 비판받고 있는 작품. 일단 나로서도 이 영화의 비주얼에 조금 놀랐다고 말할 수 밖에. 말그대로 놀랍기는 했다. 어떻게 이런 디자인으로 영화를 만들 생각했을까- 싶어져서. 근데 보러가기 전에 너무 각오를 많이 했던 탓인지, 폭탄 수준의 평가를 내릴만큼 역겹게 보지는 않았음. 물론 충분히 놀랍고 역겨웠지만, 그렇다고 그거 하나 때문에 영화 전체를 싸잡아 망작 중의 망작이라고 매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이건 다시 말해서, 분장만 잘못된 게 아니라는 말이다. 일반적인 뮤지컬 영화들은 크게 둘 중 하나의 구성으로 전개된다. 첫째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사운드 오브 뮤직>이나
휴 잭맨 曰, "액스맨이 MCU에 포함되었다면 울버린 계속 했을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3일 |
새로 나온 울버린 영화는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다만 슈퍼 히어로 영화로서의 평가라기 보다는 좀 더 서바이벌 영화에 가깝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작품으로 인해서 휴 잭맨이 이끌고 갔던 울버린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울버린의 이름을 새로 이어받는 여성 캐릭터가 나오기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이 아무래도 해당 여성을 중심으로 진행 될 거라는 이야기가 많은 상황이기도 하죠. 상황이 이런데, 약간 묘한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휴 잭맨의 인터뷰인데, "만약 아이언맨이나 헐크가 있는 다이나믹한 환경이었다면 한 번 더 생각했을 것" 이라고 말하면서 지금 현재는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
"언브로큰" 블루레이가 출시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7일 |
솔직히 이 영화 역시 당시에는 괜찮게 봤으나 지금 다시 보라고 하면 애매하게 다가오는 작품인 것이 사실입니다. 분명 일본의 맨 얼굴이 드러나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정작 영화가 굉장히 느리게 흘러가서 말입니다. 소위 말 하는 두고두고 보는 영화라고 하기에는 울림이 너무 크게 다가오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냥 일단 출시 추이를 지켜봤다가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는지를 보게 되는 상황이 되죠. 일단 좀 궁금한 물건이기는 합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Cast and Crew Concert Featuring Miyavi (07:40) - Louis’ Path to Forgiveness(06:48) - Deleted Scenes (16:
나이브스아웃 : 글래스어니언
By MAIZ STACCATO | 2023년 11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