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의 가르간티아 – 문명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3년 6월 11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 문명](https://img.zoomtrend.com/2013/06/11/e0040651_51b6af2785721.jpg)
본편은 부제대로 고래 오징어들의 둥지에 모인 인간들의 천태만상을 선보입니다. 천기누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에볼버들의 터전은 야욕 혹은 욕망에 미쳐 돌아가는 인간들의 아수라장으로 거듭나며, 피니온이 이 동네 물건 죄다 우리 꺼라고 소리지를 때 꽃다운 처자라 할 마이타마저 요란하게 호응하거나 보물산 아니 구덩이를 보며 눈을 반짝이는 것만 봐도 알 만하죠. 피니온의 호언장담을 들어보니 이 연구소는 작금의 지구인들이 엄두도 못 낼 기술에서 비롯된 기재들만이 아니라 연합과 전쟁을 벌이면서 총화기도 잔뜩 비축해뒀던 것 같더군요. 일반화기하곤 비교도 못할 병기도 있고요. 이 와중에 나이도 있고 원체 보수적이었던 프랜지와 간이 부어 객기를 부리는 젊은이 갈등을 빚습니다. 프랜지는 그저 더 나이들기 전에
[2ch]극장판 마마마 신 캐릭터 등장에 6000리트윗 대확산, 사실은…
By 마미선배 지켜주고 싶은 블로그 | 2012년 8월 15일 |
![[2ch]극장판 마마마 신 캐릭터 등장에 6000리트윗 대확산, 사실은…](https://img.zoomtrend.com/2012/08/15/c0028272_502a503c0119d.jpg)
총정리 1: どすけべ学園高等部φ ★ 2012/08/13(月) 20:37:16.48 ID:???010월 6일부터 전국에 공개되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이하 마도마기)의 극장판. 10월 6일에는 전편인 '시작의 이야기', 10월 13일부터는 '영원의 이야기' 가 공개된다. 이 인기 애니매이션 마도마기의 극장판에 신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한다. 현재 트위터에서 대확산중으로, 신 캐릭터에 대한 화제로 시끌벅적. 마도마기팬들은 신 캐릭터에 대해서 크게 기대중인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신 캐릭터에 의혹이…. 사실 트위터에서 퍼져나간 화제의 신 캐릭터는 낚시였다는 것이다. 신 캐릭터의 설정과 디자인은 모두 '2채널'에서 짜여진 것. '뉴속 VIP' 의 '낚아보자구' 라는 스레드에서 마도마기
[Psycho-Pass]도미네이터와 더블배럴 샷건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2년 12월 23일 |
![[Psycho-Pass]도미네이터와 더블배럴 샷건](https://img.zoomtrend.com/2012/12/23/f0001012_50d5b414c2ba6.jpg)
최근 애피소드에서 흥미로운 요소가 나왔는데, 그게 바로 더블배럴 샷건과 도미네이터의 대비입니다.그 총구(System)는 정의를 지배한다. 저는 도미네이터라는 물건을 단순히 무기가 아니라 사이코패스라는 작품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시빌라 시스템과 작품의 주제의식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의 감시관들과 집행관들은 이 도미네이터를 무기로 사용하는데, 실제로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시빌라 시스템과 그 단말인 도미네이터입니다. 그리고 실제 작중에서도 대상에 대해 처벌 수위를 정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총입니다. 사용자가 도미네이터를 사용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시빌라 시스템의 의지죠. 도미네이터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시빌라 시스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화약을 사용하는
취성의 가르간티아 - 절망, 냉소, 희망 같잖은 희망.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3년 6월 15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 절망, 냉소, 희망 같잖은 희망.](https://img.zoomtrend.com/2013/06/15/c0053732_51b9a515ead36.png)
일이 너무 많아서 포스팅은커녕 인터넷 구경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입니다만...; 그렇다고 덕후가 리얼충 되는 것도 아니고, (...) 지난 가르간티아 포스팅이나, 마제프리 포스팅 때도 그랬지만 이 타이밍에 포스팅을 안 하면 못할 이야기라서 말이죠. 11화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니; 9화~10화의 열기가 식기를 기다렸다가 포스팅합니다. 지금_제_기분.jpg 9화 후반부에서 대왕오징어(..)의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 감탄과 욕을 절반 정도씩 섞어 우로부치에게 헌사하고 난 뒤 혹시나하고 인터넷을 한 바퀴 휙 돌아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가본 곳 마다 "이래야 내 우로부치지!" 이러고 있더군요. ...이렇게 될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았어. -ㅅ- 아, 저도 감탄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