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4 - 시마바라, 구마모토
By 산사랑 사람사랑-산 위에서 길을 묻다 | 2014년 3월 18일 |
운젠의 지옥온천을 보고 미즈나시혼진에서 점심을 먹고 구마모토로 가기 위해 시마바라로 향했다. 시마바라에서 구마모토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다. 미즈나시혼진에서 시마바라까지는 채 30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나 놓고 생각해 보니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미즈나시혼진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다는 것이다. 미즈나시혼진은 30분 정도면 구경을 다 할 수 있는데, 시마바라에서 구마모토로 가는 배의 예약시간이 1시라서 미즈나시혼진에서 거의 2시간 정도를 허비했다. 12시 배를 예약했다면 구마모토에서 시간적으로 훨씬 여유 있는 관광을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온천이 있는 구로카와에 좀 더 일찍 도착했을 것이다. 시마바라 항구 모습. 이곳에서 철부선이 아니라 쾌속선에다 버스를 싣고 구마모토로
제5차 일본여행 3일차 (2) - 구마모토성으로 가는 길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12월 23일 |
후쿠오카 여행 3일차인 4월 1일에는 구마모토성이 있는 구마모토로 향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패스를 이용해 N700계 신칸센을 타고 구마모토역에 무사히 도착한 모습입니다. 처음 와본 구마모토역은 마치 동화속 궁전처럼 하얀 외관이 참 깔끔하고 예쁘더군요. 구마모토역 부근에서 구마모토성에 가려면 시영전차(노면전차)에 타면 되는데, 저는 2개 노선 중 구마모토성으로 가는 A계통은 ‘구마모토역-겐군마치’ 쪽을 선택하고 탑승했습니다. 시영전차의 요금은 거리와 관계없이 한번승차 할때마다 150엔인데 저는 구마모토성과 스이젠지 공원까지만 다녀올 생각이었기 때문에 1일 승차권(400엔)을 샀습니다. 일본에서 노면전차를 타보는 것은 에노시마의 에노덴 이래로 두번째인데, 에노덴에 비해 이쪽이 훨씬 노면전차다운 느낌이 나더
나가사키 여행: 2day 걷고 싶은 마을 시마바라
By 와그잡의 트래블홀릭 | 2018년 4월 6일 |
[구마모토] 쿠로카와 온천 마을 거리 나들이 - 사진 위주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5월 29일 |
Previously on 북큐슈 여행기: 밥도 먹었겠다 이제 목적 없이 걸어다니며 동네에서 신선놀음을 하게 되는데... 한 시간여의 맥락없는 사진들이 올라갑니다. 편의점 앞의 도도한 떼껄룩 개울가의 평화로운 온천 마을 타케다상이 다아 잘라 버리겠다 쿠로카와 명물 손탁구 탁구채 대신 오른쪽의 온천 메구리 표를 가지고 탁구를 치게 되는데 이게 뭐라고 또 열심히 친다... 호젓한 언덕길 넷플릭스 주식 $1000 기도회 우리의 미래와도 같은 하늘 색깔 온천 거리의 밥집 의 말고기 카레 시발 이거먹을걸 일본 비탕 지킴이 협회 소속의 카지카노유 동굴온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