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야구해설자는 매년 괜찮은 얼굴들이 나오는데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6년 6월 22일 |
뭐 야구도 송진우나 염종석같은 도저히 못들어 주겠는 분들도 나오지만 괜찮은 해설을 하는분들이 매년 나오는데 축구쪽은 어째 괜찮은 해설자의 등장이 뜸하네요 오늘 터키 vs 체코전 보는데도 해설이 자꾸 신경쓰여서 쩝,,,
간만에 야구이야기.
By 경당 | 2015년 9월 24일 |
![간만에 야구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5/09/24/f0064134_5603e63ee8aae.jpg)
이번년도에는 통 바빠서 제대로 야구를 못봤다-_-; 그냥저냥 뉴스나 보고 하이라이트나 보는 수준일 정도로 처참하게 할 일이 많아서...일해야지 이거저거 자격증 따야지 공부해야지 운동해야지 이건 뭐......그나마 한가해지려고 하니 시즌이 10여경기 남았었음...... 으이구... ㅡ,.ㅡ 여하튼 그 와중에도 케이즈님 리뷰를 보며 즐기고(?) 있었는데... 1. 먼저 우리 박뱅. 드디어 50홈런!!! 박뱅은 꾸준히 커나가는 보는 맛이 있어서 언제나 즐겁다.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 그리고 엘지 시절의 좌절, 반려자와 결혼, 포텐폭발, 약점 발견, 다시 노력, 그리고 오늘날까지. 올해 박뱅은 무엇보다 안정기에 들어선 검객을 보는 것 같다. 이전까지가 뭔가 배가본드에서 마구 도장깨기 하듯 포스를 펄펄
[관전평] 10월 25일 LG:키움 PO 2차전 - ‘류지현 감독 판단 착오’ LG, 6-7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0월 25일 |
LG가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플럿코의 난조와 수비 불안이 겹쳐 6-7로 패해 1승 1패가 되었습니다. 류지현 감독이 플럿코 강판을 늦춘 판단 착오가 결정적인 패인입니다. 플럿코 1.2이닝 6실점 패전 플럿코는 1.2이닝 8피안타 6실점(4자책)으로 난타당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부상과 긴 공백 탓인지 구위와 제구가 모두 엉망이었습니다. 하이 패스트볼이 최대 강점이지만 변화구 위주의 투구가 대량 실점으로 직결되어 공 배합부터 납득이 어려웠습니다. 1회초 플럿코는 1사 후 이용규와 이정후에 연속 안타를 맞고 1, 3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김혜성 타석에서 플럿코의 2구 높은 볼을 포수 유강남이 포구에 실패하는 포일을 저질러 선취점이자 결승점
[유로2016] 프랑스 2:1 루마니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6월 11일 |
![[유로2016] 프랑스 2:1 루마니아](https://img.zoomtrend.com/2016/06/11/c0014543_575b2967611a9.jpg)
재뿌리기에 실패한 루마니아 ㅠㅠ 수비가 정말 ㅎㄷㄷ했지만 아쉽게도 공격과 골기퍼가 좀;; 첫골은 쳐내던가 했어야... 좀 말린 프랑스였지만 역시 강하긴 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