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redeemable" 이라는 작품이 영화화 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3일 |
!["Irredeemable" 이라는 작품이 영화화 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6/13/d0014374_57302b916d252.jpg)
솔직히 저는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대신 이 작품에 관해서 아는 분들의 소개를 빌리자면, 추락한 슈퍼 빌런인 크립토이안이 지구인들을 마구 죽이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지구의 은퇴한 슈퍼 히어로 모임인 파라디즘이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역부족인 것이 드러나고,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슈퍼 빌런들을 끌어들인다는 이야기 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스토리라고 소문이 난 상태이기도 하더군요. 일단 감독은 "빅 쇼트"를 감독했던 아담 맥케이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다만 각본가가 "헨젤과 그레텔 : 위치 헌터스"의 각본을 쓴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윈드 리버
By DID U MISS ME ? | 2017년 9월 14일 |
![윈드 리버](https://img.zoomtrend.com/2017/09/14/c0225259_59ba411aa944f.jpg)
호크아이와 스칼렛 위치의 공조 수사가 아니냐는 배우 개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와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각본을 썼던 테일러 쉐리던의 연출작이라는 점이 더 강조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미량의 스포. 카피라이트가 "두 번째 소녀가 실종되었다"이기도 하고, 예고편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실제 영화의 초반 오프닝 시퀀스까지 보고 있으면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이는 게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요 네스뵈가 쓴 소설들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도 자연스러운 부분. 허나 실제 영화는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 뿐더러, 야생 동물 사냥꾼과 FBI 요원이 펼치는 추리 게임적 요소는 더 옅다. 오히려 과거의 상흔에 붙잡혀 도망치지도 못한채 스스로
"캡틴 마블"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11일 |
!["캡틴 마블"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11/d0014374_5ae714288f9fc.jpg)
이 영화도 슬슬 공개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마블에서 처음 제대로 나오는 여성 히어로 영화여서 말이죠. 어머니가 겁나게 뛰어가시네요.
서유기-월광보합, 선리기연(1994)
By 玄風書庫 | 2017년 6월 26일 |
![서유기-월광보합, 선리기연(1994)](https://img.zoomtrend.com/2017/06/26/c0051072_59519ce6cad72.jpg)
한 줄 평 - 뽀이뽀로미(월광보합) - 만약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사랑한다 말하겠소. 기한을 정하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자하선사 왜이렇게 이쁨? 다른 건 기억이 잘 안 난다. 채사장님 덕분에 잔뜩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조금 실망이었다. 지존보가 왜 백정정을 사랑하게 됐는지, 또 마음이 바뀐 건지... 확 와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채사장님이 왜 좋아하시는지는 알 것 같았다. 뻔한 장면이지만, 가슴이 또르르르 굴러가게 하는 맛이 분명히 있었다. 그래서 아마도, 두고두고 보게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