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의 신작, "미쓰 백"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일 |
솔직히 한지민씨 작품은 상황이 미묘하긴 합니다. 좋은 영화들도 있긴 합니다. 워낙에 강렬하게 나온 조선명탐정 1편이나 나름 상당히 뚝심 있게 밀고 간 장수상회 같은 영화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역린에서의 모습은 정말 심각했습니다. 사실 영화가 너무 엉망이다 보니 한지민씨만 엉망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긴 합니다만, 정말 연기에 관해서 한지민은 정말 아무것도 쉴드를 칠 수 없는 정도에 이른 바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좀 신선해 뵈긴 하네요. 그래도 일단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는 좀 지켜봐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사실 좀;;;
"밀레니엄" 시리즈를 다시 영상화 하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5일 |
개인적으로 밀레니엄 시리즈를 꽤 좋아하는 편 입니다. 물론 앞의 3부작만 말입니다. 뒤에 새로 나온 작품들은 묘하게 정이 안 가더군요. 솔직히 뒤에 나온 작품들은 매우 매끈하기는 한데, 원작이 가져갔던 기묘한 거친 매력이 너무 거세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제는 그냥 놓아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화도 스웨덴에서는 3부작을, 헐리우드에서는 1부와 4부를 영화화 하는데, 솔직히 4부 영화화는 너무 재미 없어 놔서 그것도 문제였죠. 하지만 다시 영상화 수순을 밟습니다. 이번에는 TV 시리즈로 맞게 각색되며, 아마존에서 제작 할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스트리밍 드라마 서비스들이 나쁘지 않다 보니, 그래도 아예 망하게
마이클 잭슨 관련 전기 영화가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1일 |
마이클 잭슨은 최근에는 정말 큰 문제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문제가 있기 전에는 정말 팝의 황제로서의 영애를 이어가고 있었죠. 문제라면 정말 계속해서 나오는 음반이었습니다. 발표 안 한 음원이 꽤 된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그 음원을 가지고 팔아먹겠다는 장삿속이 너무 보이는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그래도 퀸에 관한 영화나 엘튼 존 영화가 나오다 보니, 이번에는 마이클 잭슨 영화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놀랍진 않더군요. 제작자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했었던 그레이엄 킹 이라고 합니다. 다만 마이클 잭슨 배역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평으로는 거의 독이 든 성배 취급을 당하고 있더라구요.
로만 폴란스키의 신작, "La Vénus à la fourrure(Venus In Fur)"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12일 |
![로만 폴란스키의 신작, "La Vénus à la fourrure(Venus In Fur)"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5/12/d0014374_533fc66742fbb.png)
로만 폴란스키는 최근에 대학살의 신을 거쳐서 점점 더 연극을 기본으로 한 영화를 만드는 식으로 가고 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영화 이전에 대학살의 신은 연극이라는 것을 영화로 표현하는 힘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연극이 보여줄 수 없는 부분을 제대로 포착해서 확장해내는 힘이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이죠. 그런 덕분에 이 영화 역시 기대가 되고 말입니다. 연극 이미지들을 좀 보고 있으려니, 다른 의미(?)로도 기대가 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뭐, 영화도 기대가 되고 있네요. 물론 국내 개몽은 언제 될 지 알 수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