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폴란스키의 신작, "La Vénus à la fourrure(Venus In Fur)"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12일 |
로만 폴란스키는 최근에 대학살의 신을 거쳐서 점점 더 연극을 기본으로 한 영화를 만드는 식으로 가고 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영화 이전에 대학살의 신은 연극이라는 것을 영화로 표현하는 힘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연극이 보여줄 수 없는 부분을 제대로 포착해서 확장해내는 힘이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이죠. 그런 덕분에 이 영화 역시 기대가 되고 말입니다. 연극 이미지들을 좀 보고 있으려니, 다른 의미(?)로도 기대가 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뭐, 영화도 기대가 되고 있네요. 물론 국내 개몽은 언제 될 지 알 수 없지만요;;;
(영화) TOP GUN MAVERICK을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22년 6월 23일 |
1. 어제 용산 아이맥스에서 탑건 매버릭을 보고 왔습니다.37년만의 후속작이라니 어찌보면 대단해!!!!전작의 향수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여기저기서 보이는 속편이었습니다.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브금이 DANGER ZONE이 나오다니!!! 2. 매버릭은 아직도 대령을 달고 있는데 동기생인 아이스맨이 별 넷인데 이게 가능한건가?물론 실전 비행을 위해 진급을 포기한건 알겠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러면 장교는 퇴역해야 하는걸로 아는데미국은 가능한건가요? 미국은 모병제라 가능한가? 3. 초반에 극초음속기 다크스타를 모는 장면이 나오는데저 같은 덕후는 다크스타? 듀그라니그두? 이것을 생각하게 되는데... ㅋㅋㅋㅋ 다크스타를 이걸 떠올렸다면 당신은 훌륭한 덕후 4. 참고로 다크
에밀리아 클라크 신작이 결정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30일 |
오늘은 오랜만에 에밀리아 클라크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묘한 케이스이긴 하죠. 용엄마 외의 작품들이 다 참 미묘하긴 해서 말이죠.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An Ideal Wife"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 오스카 와일드의 아내이자 드레스 개혁 운동을 진행했던 페미니스트 운동가인 콘스탄스 로이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소피 하이드가 감독을 맡을 거라고 합니다.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 라는 작품을 만든 사람이죠.
[애프터] 순한맛 트와일라잇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8월 28일 |
보면서 트와일라잇 생각이 계속 났는데 찾아보니 트와일라잇 제작진ㅋㅋ 흔한 미국 틴에이지 공식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서 데이트무비...로 보기에도 옆사람이 오징어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좀 그렇곸ㅋㅋ 아쉬운 작품이네요. 대학생들이라 틴에이지류라기에도 나이를 먹었는데 미국에도 연령과 행동이 비례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기는 하나 봅니다. 그래도 장르로서의 공식은 확실해서 장르팬이라면 괜찮을지도~ 미국에선 베스트셀러에 시리즈로도 나올거라는 것 같더군요. ㅎㅎ 동상이몽의 끝은 과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에 문신만 보여줘서 설마 다른 남자일까 혹시 죽기라도 했을까 경우의 수를 계속 그려봤지만 그대로 가는게 ㅜㅜ 그나마 NTR에서는 진짜 설마 이럴까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