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6월 LG:롯데 - ‘가르시아-유강남 2홈런 씩’ LG 14-6 대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4월 6일 |
LG가 대승으로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6일 사직 롯데전에서 각각 2홈런 씩 몰아친 가르시아와 유강남 등 타선 대폭발에 힘입어 14-6으로 승리했습니다. LG 타선 5홈런 몰아쳐 1회초 2사 후 박용택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가르시아가 낮은 공을 퍼 올려 선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두산과의 주중 2연전에서 숱한 출루에도 불구하고 타점이 나오지 않아 연패했는데 1회초 가르시아의 한 방이 팀 타선의 막힌 혈을 뚫었습니다. 2-1로 추격당한 2회초에는 2사 1, 3루에서 강승호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3-1로 달아났습니다. 승기는 3회초에 잡았습니다. 2사 1, 3루 양석환 타석에서 폭투로 1점을 얻은 뒤 오지환의 2타점 좌중월 2루타에 이어 유강남의 좌월 2점 홈런이 터져 8-1로
강남 면집 "만면희색"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2일 |
7위 LG에 필요한 ‘진정한 팀워크’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6일 |
LG는 어제 삼성전에서 1:0으로 패배했습니다. 선발 리즈가 8이닝 동안 매 이닝 삼진을 뽑아내며 완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해 완봉패한 것입니다. LG는 3회초 무사 1, 2루, 6회초 1사 1, 2루의 기회를 얻었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3회초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기태 감독은 오지환이 최소한 진루타를 만들어낼 것이라 믿고 강공을 지시했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 주자들을 진루시키지 못했습니다. 오지환의 타격 내용을 살펴보면 진루타를 의식한 것인지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볼 카운트 0-1에서 바깥쪽 공을 밀어쳐 좌측선상을 벗어나 파울이 된 2구는 그렇다 치더라도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된 4구는 몸쪽 공이었습니다. 좌타자의 몸쪽 공이라면 잡아당길 경우 1, 2루간으로
4월 5일 삼성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4년 4월 5일 |
음...어제 오늘 9회초가..ㄷㄷ 편하게 야구하는거보고싶습니다.. 안끄고 야구 계속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