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를 털어라, 1999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10일 |
21세기가 도래하기 직전에 찾아온 1990년대 할리우드 액션 코미디의 집약체. '집약체'라는 표현을 썼다고 해서 1990년대 할리우드에서 나온 액션 코미디들 중 가장 최고의 작품이란 소리는 아니다. 그저, 1990년대의 할리우드 액션 코미디들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장르적 특성과 특징들을 다 한데 갖다 박아 놓은 작품이란 점에서 '집약체'란 표현을 썼을 뿐. 근데 또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재미없다는 건 아니고. 짜증나는 이중부정 도둑질 중 발생한 한 팀원의 배신 때문에, 우리의 주인공 마일즈는 애써 훔치는데에 성공한 다이아몬드를 웬 공사중인 건물 환풍기에 숨겨놓는다. 그리고 2년 후, 그 당시 곧바로 체포되어 수감 생활을 했던 마일즈는 결국 출소. 2년동안 고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에게는 머릿속 보물
톰 홀랜드 + 데이지 리들리, "Chaos Walking"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7일 |
생각 해보면 두 배우 모두 거대 프렌차이즈 영화의 한 축을 차지하는 사람이네요. 상당히 일이 재미있게 흘러가는 듯 합니다. 감독이 더그 라이먼이다 보니 적어도 재미가 아예 없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Asura"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3일 |
중국은 정말 정보 무시무시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땜빵용으로 보다 정 들 정도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걱정이 많이 되긴 합니다.
"국제수사"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8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기대가 덜 됩니다. 뭐랄까.....제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전작인 보통사람을 너무 재미 없게 봐놔서 더 미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