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항 헤딩 3회차
By 홍쿙반점 | 2012년 10월 31일 |
오늘로 3회차 상어항 헤딩을 갔습니다 어제의 일을 교훈으로 야만적이 울때까지 때리는걸 멈추(이하생략)해서 나름 적룡귀를 잘 버틸 수 있게되었습니다 만세! 근데 야만적으로 연습하다보니 그때그때 채이동하는것도 귀찮아서 종나 패다가 피 1만남으면 초기화시키고(반복) 확실히 연습 성과는 있었나보네요 어제보단 훨씬 나아졌습니다 근데 이젠 홍랑탱이 문제... 어제보단 좀 더 죽은것같음 ㅇ<-< 어떻게 버텨보겠다고 홍랑탱할때만 반격트리 타긴했는데 되려 너무 일찍쓰는바람에 붕권맞고 슝슝슝(...) 내일은 아마 무신의 탑 패치때문에 다들 무신의 탑 가기 바빠서 안갈듯한데 다음에 가기전까지 나름 연구좀해봐야겠네요 ㅇ<-< 이래저래 열심히 연구좀 해봐야지 죽을때마다 문파원들 보기가 미안해져서
화이트데이 2017: 이희민의 본마음 (3)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10월 26일 |
[유튜브에서 보기]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영상 보러가기] 사실 진짜 철벽처럼 엔딩 조건이 꼬여 있던 건 한소영 엔딩이었죠..
발컨의 게임리뷰 32화: 플레이 외적인 스토리 전달에 대해 (完)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9월 29일 |
[유튜브에서 보기]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영상 보러가기] 이번 주제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하다보니 결국 상처만 남은 리뷰였습니다ㅠㅠ.. 배틀본 만세!ㅠㅠㅠㅠ
회사원 (2012)
By 북한산 작두도령 | 2013년 9월 12일 |
작년에 학교 다닐 적에 봤던 몇 안 되는 한국 영화다. 요즘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 중인 소지섭을 보고,귀신에 홀리듯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 처음 봤을 때의 감상을 표현하자면 <인 타임>(2011)처럼'소재는 참신했으나 부실하고 진부한 전개 때문에 마이너스가 된 영화'라고 평했었다. 하지만, 직장인이 된 지금의 관점으로 다시 영화를 보니 그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학생 신분이었던 작년에는 분명히 와닿지 않았던 직장인들만의 고뇌와 영화 속 메시지들이왠지 모르게 처절하게 절규했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시리게 와닿았다. 사실 작년에도 오늘도 IPTV로 봤는데 부실하고 진부한 전개에는 아마도 편집 과정에서듬성듬성 이야기가 빠진 것 때문일까 싶어 이 파편 조각들을 삭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