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코끼리 덤보" 캐스팅에 톰 행크스와 윌 스미스가 물망에 올랐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28일 |
!["아기 코끼리 덤보" 캐스팅에 톰 행크스와 윌 스미스가 물망에 올랐네요.](https://img.zoomtrend.com/2017/03/28/d0014374_5879899ace27b.png)
디즈니는 현재 실사화에 정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공작들도 꽤 있기도 하고 말이죠. 이 영화 역시 그 기조를 따라갈 거라고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 디즈니의 실사화 프로토타입이자 평가가 좋지 않았던 시리즈의 시작을 맡았던 감독인 팀 버튼이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이번 영화에 관해서 윌 스미스와 톰 행크스에게 캐스팅 제의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특히나 톰 행크스 에게는 악역으로 제의가 갔다고 하네요.
"La Grande Odalisque" 라는 작품을 기반으로 멜라니 로랑이 감독을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12일 |
솔직히 저는 이 "La Grande Odalisque"라는 작품을 잘 모르긴 합니다. 프랑스 그래픽 노블이라고 하는데, 고가의 귀중품을 노리는 여성 도둑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일단 감독은 제목에서 이야기 한 대로 멜라니 로랑 입니다. 원래 배우이고, 나우 유 씨 미 1편에 나왔었죠. 이자벨 아자니가 이 영화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살인의뢰 - 한국 2015
By 꿈꾸는 기계의 진화 | 2016년 1월 20일 |
비오는 밤 우산을 쓴 여인이 살해를 당한다. 뜬금없는 공포감 조성이나 우산쓰고 불안해 하는 여성은 살인범에게 죽는다는 공식을 철저히 따라간다. 골목을 돌아 대문을 보고는 안심하는 여인. 집에 다왔다고 생각하니 안심하는 건가? 의문의 대문샷이 연출된 뒤 안도의 한숨뒤엔 항상 살인마의 공격이 이어진다. 진부한 연출 탓에 오히려 신선함까지 엿보인다. 다음은 우비를 써서 얼굴을 반쯤 가린 살인마의 음흉한 미소가 이어진다. 싸이코패스라고 하기엔 너무 감정표현이 격하다. 박성웅의 캐릭터 분석인가, 감독의 연기 주문인가? 살인마의 확인사살로 몽키스패너샷이 추가된다. 이쯤되면 이 새낀 피도눈물도 없는 미친놈이라는 설정이 잡힌다. 영화의 인트로. '여고생 귀가길 살인' 등의 기사들이 연신 클로즈업되고 스쳐지나간다. 피로
콩 : 스컬 아일랜드 시사회 관람평
By 애퍼처 고객센터 | 2017년 2월 27일 |
![콩 : 스컬 아일랜드 시사회 관람평](https://img.zoomtrend.com/2017/02/27/a0013567_58b430d4e1c6f.jpg)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2014 고지라의 열화판 정도라고 생각하면 적당한(이라 쓰고 '상당히 낮은' 이라고 읽는다) 기대감으로 관람이 가능. 스토리와 전개는 포스터마냥 북망산천을 향해서 떠나버려서 분명히 내가 알고 있던 로키와 퓨리국장은 간지넘치는 연기력의 소유자인데 아수라 네이버 영화평 베스트를 인용하자면 최고급 재료들로 비빔밥을 스까드셨는지 뒤죽박죽 아무 생각없는 내용에 집중을 할 수 없으니 어느 장면이 연기가 잘된건지 알수가 없다. 서두에 말했던 2014고지라와 맥락이 거의 비슷한게 그냥 이거저거 실망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액션 잘나왔다 우왕 하면서 나오면 되는 영화라 할 수 있겠다. *스포일러* 쿠키영상에 고지라 모스라 킹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