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IMAX 3D - MCU 편입으로 밝고 가벼워진 스파이더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7월 7일 |
![스파이더맨 홈커밍 IMAX 3D - MCU 편입으로 밝고 가벼워진 스파이더맨](https://img.zoomtrend.com/2017/07/07/b0008277_59600bbc2f17b.jpg)
※ 본 포스팅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마블 귀향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4년 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이후 3년 만에 리부트된 스파이더맨 영화입니다. 마블이 제작에 가세하면서 스파이더맨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에 참여한 이후 단독 주연 영화는 처음입니다. 부제 ‘홈커밍(Homecoming)’은 극중에서 주인공 피터 파커/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분)이 재학 중인 고교 미드타운 스쿨의 동창회를 뜻하지만 한편으로는 스파이더맨의 마블로의 ‘귀향’을 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윈터 솔저의 세뇌에 사용되는 러시아어 단어 중에 ‘귀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대 실사판 스파이더맨 슈트 변천사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7년 7월 16일 |
![역대 실사판 스파이더맨 슈트 변천사](https://img.zoomtrend.com/2017/07/16/c0056660_596bef8d01bf1.jpg)
'홈커밍' 시리즈를 비롯한 역대 실사판 스파이더맨 슈트를 비교한 자료입니다. 확실히 제작사의 스타일이과 작품의 분위기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군요. 확실히 2002년 이전의 슈트는 기술력의 차이 때문인지 몰라도 분명 고전적이고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이후의 슈트는 무엇이 더 낫다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개성이 뚜렷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버전의 슈트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별로 선호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배우의 얼굴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1979년판 스파이더맨 의상도 은근히 매력적입니다. CG의 사용 때문인지 어느 순간부터 스파이더맨의 얼굴은 원작처럼 동글동글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체형도 뭔가 보정을 받은 듯 하구요. 하지만 가장 큰 차이로 체
[PS4] 스파이더맨을 구매했습니다.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8년 9월 13일 |
전 사실 마블 히어로들 중에서는 스파이더맨을 별로 안좋아하는 편입니다. 유쾌하고 인기있는 캐이긴 하지만 아싸 기질이 다분한 나는 별로 맘에 안든다고 할까요. 그리고 좋아하는 쪽은 아이언맨. 그 사악하고 멋대로인 성격이 참 맘에 들어요. 여하튼 구매할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영상을 보니 꽤 잘만든 느낌이라 충동적으로 구매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난 게임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지요. 보통 난이도로 시작해서 튜토리얼 부분에서 일단 사망... 쉬움 난이도로 변경한 후 튜토리얼 킹핀에게 사망의 연속... 그리고 본 게임 시작한 이후에도 계속 죽고 있네요... ㅜㅜ 조작 부분에서 카메라 조정의 좌우 반전이 안되는 것에서 일단 절망했고 뭔가 이동하는데 내가 어디로 가는 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베놈 (2018) / 루빈 플라이쳐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10월 12일 |
출처: IMP Awards 인터넷 방송을 위주로 유명한 게릴라 언론인 에디 브록(톰 하디)은 결혼을 약속한 변호사 여자친구 앤(미셸 윌리엄스)이 주고 받은 업무 메일을 통해 일급 벤쳐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치부를 알게 된다. 불법적인 정보를 이용해 파혼 당하고 직장도 잃게된 에디는 방황하다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내부 고발자 도라 박사(제니 슬레이트)의 제보를 받고 실험실에 침투하고, 여기서 외계 생명체의 숙주로 있는 동네 노숙자와 만난다. 인간을 숙주로 잔혹한 수퍼 빌런이 되는 [베놈]을 주인공으로 각색한 활극 영화. 인류를 구하겠다는 사명감에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통제불능 기업가를 악당으로 개과천선한 악당과 엮이게 된 역시 착하지만은 않은 주인공을 다룬다. 대놓고 악당인데 어쩌다 더한 악당을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