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이라는 영화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4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많지는 않습니다. 정보라고는 배우들이 꽤 괜찮은데, 감독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는 것 정도죠. 그나저나.......손현주도 나옵니다.
젬마 찬 캡틴마블 미네르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1월 4일 |
bad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스나) 헤븐즈필을 보고
By 잡돌다돌 웹소설 공간 | 2017년 12월 4일 |
헤븐즈필을 보았다. 많이 구렸다. 개요는 대충 이렇다. 궁도부의 소년, 에미야 시로는 어느 날 어깨 부상을 당하게 되고, 그를 계기로 자신을 돕고 싶어 하는 친우의 여동생 마토 사쿠라와 인연을 맞게 된다. 그렇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도중, 비현실적인 생명의 위협이 닥쳐들고, 시로는 성배전쟁의 마스터로서 활약을 펼치게 된다. 어떤 점에서 구린가? 일단 눈요기가 부족하다. 왜 영화로 나왔어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총 전투씬이 다 합쳐서 십 분이나 될까 의문이 든다. 다 보고 나면 허무하다. 물론 항상 우당탕 쾅쾅하는 영화가 옳은 것은 아니고, 도리어 이 영화가 스토리성에 주안하여 더 높은 만족도를 주었다면 괜찮은 집중이었다고 칭찬해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도 아니다. 그러니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 2015
By DID U MISS ME ? | 2021년 10월 6일 |
감독 캐리 후쿠나가 탐구 두번째 시간. 탐구의 경위는 첫번째 시간에서 이미 말했으니 생략. 각각 멜로 드라마와 액션 블록버스터로써 <제인 에어> & <007 - 노 타임 투 다이> 사이에는 꽤 큰 간극이 존재한다. 그 두 영화의 공통점이라고 해봤자 영국을 배경으로한 유서 깊은 영국 콘텐츠라는 것 정도. 그 <제인 에어>에 비하면, 캐리 후쿠나가의 두번째 장편 연출작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은 일견 <007>로 가는 최단거리 필모그래피처럼 보인다. 영국에서 서아프리카 지역으로 공간적 배경은 바뀌었을지 몰라도, 총과 칼을 든 인물들이 쏟아져 등장한다는 점은 아무래도 <007>과 유사해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년병을 주인공으로 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