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젊음의 이름 - 은교 (2012)
By 하늘을 날고싶은 물고기 | 2012년 4월 30일 |
![찬란한 젊음의 이름 - 은교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4/30/d0087117_4f9d56281b91b.jpg)
(당연히 스포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또에 당첨되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실제로 사회학자들이 로또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보면, 로또 당첨 전보다 훨씬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결과가 나온다. 당첨금을 믿고 사업을 벌였다가 엄청난 빚을 진다거나, 당첨금 분배 문제로 가족과 싸우다가 관계가 파탄나버리는 식으로 말이다. 언뜻 들으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삶에 딱 하나만 더 보태면 완벽해 질 것 같은데 실제 그걸 얻은 사람들은 아니라고 말하니 말이다. 하지만 사실은 이렇다. 삶에 딱 "하나"를 더 보태는 일은 일어날 수 없다. 그 더해진 하나는 삶의 나머지 부분들을 송뚜리째,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바꿔버린다. 허락되지 않는 욕망 시인 이적요는 "시성"이라는
영화, 은교 배드신? 그곳까지 보이는 정사신, 무삭제는 꼭 봐야할까?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4월 29일 |
![영화, 은교 배드신? 그곳까지 보이는 정사신, 무삭제는 꼭 봐야할까?](https://img.zoomtrend.com/2012/04/29/d0120899_4f9c042714155.jpg)
영화, 은교 배드신? 그곳까지 보이는 정사신, 무삭제는 꼭 봐야할까? 그곳까지 보이는 정사진. 정말로 필요로 했을까? 영화관에 20명정도있었는데 모두가 공통적으로 영화가 끝나고 다들 중얼거리는말은 '이거뭐야' 였습니다.. 은교역의 연기는 그저?.. 그냥 연기좋았습니다. 공감할수있는게 없어서그런거 졸립다는기분드는 영화였습니다. 책을 한번 잃어봐야겠습니다~ 이건 말도 안된 미친영화 어떵게 늙은 할아버지가 자기 손녀같은 어린 아이를 사랑한다고, 영화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서 옆에 있는 남편마져 미워지려고 해서 감정 추수리느라 불편해 죽는줄 알았씀 이런 영화를 보고 감동 받은사람은 누군교 왠만하면 진짜..보는 내내 이게 무슨내용일까 생각하게만들고 나오면서도 뭐 이런영화가 있나 싶게 만드는 영화였
은교, 70 노인이 10대 소녀를 탐하는 건 욕정일까?
By 중독... | 2012년 5월 3일 |
![은교, 70 노인이 10대 소녀를 탐하는 건 욕정일까?](https://img.zoomtrend.com/2012/05/03/d0036274_4fa2324155a97.jpg)
사람은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걸까요? 일단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시작하겠지요? 그래도 그 호감이 전부 사랑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서로에 대해 알고 싶고 궁금하고.. 대화를 해보니 말도 잘 통하고. 그러면 사랑하게 되는 걸까요? 그러나 저에겐 이런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취미도 비슷하고 대화도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데 전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경우지요. 그건 사랑이라고 할 수 없겠죠. 반대로 비슷한 구석이 전혀 없고 만나면 늘 투닥거리는데도 손잡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안고 싶은 마음.. 그럼 그건 단순한 욕정인가요?내가 할 때는 사랑이지만, 남이 볼 때는 사랑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도 많지요. 만날 때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지나고 나니 사랑이 아니라고 깨닫는 일도 있지요. 세상이 정한 기준에
누가 별을 아름답다 했는가 - 은교
By 밤새도록 춤을 추자 - 댄스댄스댄스 | 2012년 5월 2일 |
![누가 별을 아름답다 했는가 - 은교](https://img.zoomtrend.com/2012/05/02/c0096491_4f9fcdad3e0aa.jpg)
그렇다. 나는 은교 노출어쩌고 저쩌고 하는 마케팅에 홀려서 영화를 보러 다녀왔다 -_-;; 물론 그저 노출만을 위한 노출이 아니오 내용자체에는 더 큰 뭔가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빼놓지 않고서. 재밌다. 생각보다 좀더. 그리고 생각만큼 야하지 않다. 생각보다 노출이 적었다, 가 아니라 야하기 위해서 찍은 장면이라 느껴지지 않아서일까. 오히려 좀더 야릇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던건, 은교가 비를 맞고 이적요의 집에 찾아왔을때. 젖은 교복 블라우스 위로 비치는 속옷이라던가 그의 침대위에서 거침없이 다리를 쩍쩍 올리던 장면. 그러한 것들에서 풍겨지는 분위기가 오히려 좀더 야하지 않았나 -_-;; 싶다. 예고편에서 이 표정만 봤을때는 이 장면에 베드신이 이어지나 라고 생각했던 야릇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