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스나) 헤븐즈필을 보고
By 잡돌다돌 웹소설 공간 | 2017년 12월 4일 |
헤븐즈필을 보았다. 많이 구렸다. 개요는 대충 이렇다. 궁도부의 소년, 에미야 시로는 어느 날 어깨 부상을 당하게 되고, 그를 계기로 자신을 돕고 싶어 하는 친우의 여동생 마토 사쿠라와 인연을 맞게 된다. 그렇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도중, 비현실적인 생명의 위협이 닥쳐들고, 시로는 성배전쟁의 마스터로서 활약을 펼치게 된다. 어떤 점에서 구린가? 일단 눈요기가 부족하다. 왜 영화로 나왔어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총 전투씬이 다 합쳐서 십 분이나 될까 의문이 든다. 다 보고 나면 허무하다. 물론 항상 우당탕 쾅쾅하는 영화가 옳은 것은 아니고, 도리어 이 영화가 스토리성에 주안하여 더 높은 만족도를 주었다면 괜찮은 집중이었다고 칭찬해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도 아니다. 그러니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 2015
By DID U MISS ME ? | 2021년 10월 6일 |
감독 캐리 후쿠나가 탐구 두번째 시간. 탐구의 경위는 첫번째 시간에서 이미 말했으니 생략. 각각 멜로 드라마와 액션 블록버스터로써 <제인 에어> & <007 - 노 타임 투 다이> 사이에는 꽤 큰 간극이 존재한다. 그 두 영화의 공통점이라고 해봤자 영국을 배경으로한 유서 깊은 영국 콘텐츠라는 것 정도. 그 <제인 에어>에 비하면, 캐리 후쿠나가의 두번째 장편 연출작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은 일견 <007>로 가는 최단거리 필모그래피처럼 보인다. 영국에서 서아프리카 지역으로 공간적 배경은 바뀌었을지 몰라도, 총과 칼을 든 인물들이 쏟아져 등장한다는 점은 아무래도 <007>과 유사해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년병을 주인공으로 삼은
"해피 포터 얼티밋 컬렉션" 박스세트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3일 |
!["해피 포터 얼티밋 컬렉션" 박스세트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3/d0014374_516250e335233.jpg)
해리포터는 정말 오래된 영화 입니다. 10주년 기념이 따로 나올 정도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전 자막에 메여 있는 사람이고, 얼티밋 세트를 사고는 싶으니 국내에 정식 발매된 DVD 버젼을 살 수 밖에요. 참고로 비슷한 디자인의 합본판이 존재 합니다. 그건 이것보다 디스크 개수가 적죠. 참고로 이 버젼에는 서플먼트 디스크가 한 장 더 있습니다. 측면에서 찍었습니다. 500개 한정으로 출시 되었죠. 참고로 전 100번 입니다. 디스크는 6개씩, 4개의 디지팩으로 묶여 있습니다. 이건 1편과 2편 디지팩인지라 풋풋한 이미지가 그대로 들어가 있죠. 측면입니다. 본편 디스크 입니다. 와이드 버젼이 실려 있고, 한국어 더빙이 제공됩니다. 음성해
잭 스나이더 신작, "Army of the Dead"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4일 |
잭 스나이더 신작에 관해서 저스티스 리그가 너무 이야기를 많이 잡아먹어서 그렇지, 당장에 이 영화도 대기를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별 기대를 안 하는 작품이긴 합니다. 제가 좀비물을 무척 두려워하는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좀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기는 한데, 그래도 넷플릭스에서 충분한 창작권을 보장하는 분위기다 보니 그래도 이 영화가 나쁘지 않을 거라는 기대도 좀 걸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탐욕을 이렇게 여실하게 보여주는 영화도 드물텐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정말 땡기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