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유료DLC지만 불만이 없습니다 (몬헌월드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1월 26일 |
최근에 들은 소식. 조만간 몬헌월드에 접수원의 새 의상이 추가된답니다. 귀여운 아이루 복장이죠. 300엔이라니 한국에서도 5000원 내의 가격으로 판매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을에서만 입고 있는게 아니라 입혀 놓으면 필드에서도 입는 모양입니다. 저는 이벤트 한정으로 입는다고 이야기 들어서 으르렁 거렸는데, 유료 DLC로 판매된다라… 그렇다면 답은 하나죠. 엉엉, 갓콤. 이런 좋은 DLC를 내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 저는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집안 사정으로 못 키우지만.
망각의 끝은 치명타 (몬스터헌터 월드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9월 3일 |
최근에 저는 살짝 바빴습니다. 자판기에게 말 걸면서 놀고 레기온에게 '어서 일해라'를 시전하느라고 말이지요. 그러다보니 망각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이베르카나 족치러 가는거였고, 다른 하나는 공격주 받으러 가는거였죠. 이 두개를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치명적이였죠. 이런 젠장, 이베르카나라면 몰라도 공격주는 얻기도 힘든데 그걸 날려먹다니 진짜 뼈아프더군요. 공격주 하나 뿐이라서 안 그래도 여분이 필요한데. 이래서 망각은 치명적인겁니다. 아이고, 둘 다 한다한다 했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 결론: 9월 6일에는 버닝 예정
키린을 잡기 위해 멀리도 돌아서 왔다 (몬스터헌터 월드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2월 26일 |
전에 몬헌 월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상위 키린셋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중이였습니다. 상위 키린셋을 만들려면 당연히 상위 키린을 잡아야하지만 저로서는 상위 키린을 혼자 잡을 수 없었습니다. 상위 키린을 잡으려고 하는데 어째 사람이 안 들어오더군요. 요즘은 사람들이 좀 들어오긴 하지만요. 아무튼 저는 상위 키린을 혼자 잡는것을 강요받았고, 이에 헤비보우건 하나 들고 상위 키린에게 덤볐다가 보시다시피. 저는 이 문제를 기동력 부재라고 판단, 그래서 라이트보우건을 만들기로 했죠. 라이트보우건은 참열탄과 수면탄을 동시에 장전 가능하면서 평도 꽤 괜찮은 오도가론쪽으로 만들었습니다. 겸사겸사 오도가론 잡으면서 나온 소재로 옆트임과 등트임으로 많은 헌터들에게 사랑 받는(…)오도
내가 이걸들을 왜 만들었을까 (몬스터헌터 월드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1월 8일 |
제가 몬헌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라이트보우건입니다. 원거리에서 전투를 하면서 간간히 근접해서 기폭용탄 깔아서 폭딜을 넣는 방식이 상당히 좋은지라 본래 사용하던 쌍검에서 넘어왔지요. 근데 쌍검에서 라이트보우건으로 넘어가기 전에 한가지 무기를 더 썼던 적이 있습니다. 기관총마냥 마구 갈기는 특수탄뽕에 빠져서, 가지고 있는 쌍검으로 키린을 잡기 어렵다는 이유로 잠깐 헤비보우건을 썼던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들고 있는 상태로 달릴 수 없는 헤비보우건을 가지고 번개 뿜뿜 쏴대는 상위 키린을 잡기는 힘들었고, 결국 빠른 속도로 달리는 라이트보우건으로 갈아탔죠. 그리고 라이트보우건의 종결무기 중 하나인 엠프리스셸 명등을 만든 이후, 저는 살짝 외도를 해 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헤비보우건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