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M]Mechanized Exoskeleton Cybersuit Trooper.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3년 11월 17일 |
Bellator in Machina. '기계 속의 전사'. 엄청난 덩치와 화력을 동원할 수 있는 외계인에 비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신체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가혹한 훈련을 통해 아무리 신체를 단련한다 하더라도 전투를 위해 태어난 뮤톤같은 외계인에게 맞서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각종 중화기를 동원한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겠지만 사람의 힘으로는 이를 자유자재로 다루기란 한계가 있는 법. 기계화 외골격 사이버 슈트,'M.E.C'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하여 만들어진 신형 전투복입니다. 착용자를 뮤톤보다 더욱 강력한 거인으로 만들어주는 이 외골격 슈트는 엑스컴 요원들이 현장에서 회수한 외계인의 융합 물질로 제작되며 미니건과 레일건은 물론 그보다 더 강력한 중화기를 마음대로 다루면서 적의 공격을 튕겨낼 수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클리어(네타)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2년 10월 28일 |
32시간 동안 해서 엔딩 봤네요. 마지막 1달이나 2달 쯤에는 그냥 턴 넘기면서 합금과 무기 파편 뜯어내기에 열중했지만. 그 전까지는 정말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운영에서도 위성 올린 지역에 패닉도가 꽉꽉 오르거나, 위성을 올리려고 하는데 시설이 없거나, 시설을 지으면 위성을 만들어야 하거나. 가장 허걱했던 건 파이어스톰을 안 만들고 있어서 어서리얼 탄 UFO를 요격할 수 없었을 때. 아발란체나 피닉스 캐논으로는 이빨도 안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허걱했던 순간. ....어서리얼+섹토포드라니!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로켓! ....HEAT 찍었어야 했는데. 그리고 저격수 뿜뿜! '헥스' 씨는 첫 사이오닉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원자로 선택된 건 다른 누님. 이
11.29. 08시 기준 스팀 가을 세일 목록
By 먹으면 큰일납니다 | 2013년 11월 29일 |
어제 대구로 돌아온건 좋았는데 서울에서 감기에 걸려가지고 뻗어있었더니 아주 죽을맛이더군요-_-덤으로 아침에 스팀을 켜면서 생각해보니 어제 물건들 안샀다는걸 깨닫고 또 패닉. 그런데 어제의 대박할인 목록에 테라리아가 남아있었어요...하느님 감사합니다...오늘의 일일특가에는 다크소울과 엑스컴:에너미 언노운이 있습니다. 다크소울은 멘붕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이죠! 언제나 주위 사람들이 방송하면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추천드리고요.엑스컴 에너미: 에너미 언노운 역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대원 한 명을 집중적으로 키워서 외계인을 소탕하면 꿀잼입니다. (도주)
[엑스컴-롱워] 아주 평범한 나날
By ☆因幡ルカの二次元と三次元の境界☆ | 2016년 1월 29일 |
엑스컴 2가 나오기 직전에 끝물을 빨고있는 루카입니다.네. 롱워 모드를 노말난이도로 적절한 세컨드 웨이브를 더해서 시작했습니다. SHIV를 매우 사랑하는 루카는 당연히공각기동대를 찍었습니다.시작하자마자 SHIV를 주는 기적의 보너스 옵션이죠. SHIV를 사랑하는 입장에선 매우 해피해집니다.초반에 기관병+정찰병 대용으로 쓰기 좋으니까요. 물론 병사 1명이 25원인데 비해서 SHIV는 좀 비싸긴 합니다만..(그래도 피로도 없는게 어디야) 라고 희희낙락하며 출발한지 두번째 미션만에..첫번째 사상자 발생했습니다. 이야, 나도 30% 섹토도 30%로 눈감고 쏘는 와중에 그걸 맞아 죽은 기적의 병사..서로 눈치보며 측면잡고 쏘지 않는한 영원히 맞지 않을것 같던 30% 사격에 크리 터져 죽은 이병은 대체 왜 죽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