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특정 작품을 싫어하고 좋아하고는...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6년 3월 26일 |
다른 건 다 부차적이고, 자신의 입맛에 맞느냐 안맞느냐라는 점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남들이 망작이라고 해도 내가 재미있으면 일단은 OK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거기에 이유를 갖다붙이면 붙일수록 점점 구차해질 뿐이죠. 특히 그 이유가 허수아비에 주먹질하는 수준이라면 더더욱. (...) 지금부터 꼬리를 길게 늘어트리겠습니다. 전'자붕글' 정도를 기대했는데 이건 완전 진퉁배기 야쿠자물... 그런데 야쿠자 영화 싫어하거나 관심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런 걸 모르니, 남은 건 비주얼인데 드라마의 초점이 다르니 강조하는 장면도 다를 수 밖에 없죠. 일은 여기에서 꼬였다고 봅니다. +데드풀 낸다면서 엑스멘 데드풀을 내놓고 '데드풀이라는 캐릭터를 몰라서 다루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라고 한다면(사실은
러브라이브vs아이마스에 대한 짧은 견해.
By 나기사&나나미를 좋아하는 Furukawa IU의 이글루스 | 2013년 7월 2일 |
사실 이런 클라스 차이는 당연한겁니다. 네 당연하죠아이마스는 먼저 시작한쪽입니다. 당연히 그만큼의 인지도와 팬덤 그리고 그것을 잘 이용하는 회사의 능력으로 여기 까지 올정도로의 숙련이있습니다. 즉 선발대입니다. 러브 라이브는 늦게 시작했고 성우들도 몇명에 한해서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총선거라는 방식을 채택해 팬들의 입장을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그리고 연기력의 부족을 하나의 귀여움으로 어필시켜버리는 팬들과 그 방식을 채택해 애니화는 물론 게임에 live까지 준비했기때문에 선발대와는 다른 후발대이죠 그러니 결국 후발대의 경우 방식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그 점에 더 끌려 팬층이 늘어날수밖에없고. 결국은 선발대가 이에 대한 비교 대상이 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죠. 지금의 경우가 바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