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3" 이 정말 촬영 시작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1일 |
드디어 이 영화도 그렇게 밀린 끝에 3편이 나옵니다. 브라질에서 촬영을 시작해서 2021년 11월에 개봉을 한다고 하더군요. 마법사의 돌 부터 5편 제외 하고 계속해서 각본가로 일 했던 스티브 클로브스가 결국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롤링 여사는 이 기회에 좀 물러서셔야;;;
토르 라그나로크를 봤다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10월 29일 |
![토르 라그나로크를 봤다](https://img.zoomtrend.com/2017/10/29/c0224331_59f5d37a86f56.jpg)
토르 라그나로크를 4DX로 봤다. 누가 어떤 역할로 나오는지와 대충 포털에 나와있는 줄거리정도만 알고 봐서 그런지 세세한 설정은 잘 몰랐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토르2에서 실종된 오딘, 어벤져스2에서 실종된 헐크 등의 행방이 나오고, 1년전에 나온 닥터 스트레인지 쿠키영상이 이제야 이어지게 되었다. 물론 제인, 시프 등 기존에 나오던 인물들이 실종되는 사태도 나오긴 했지만... 스토리는 나름 재밌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내용 언급은 생략해야겠다. 영화를 보고 나서 나무위키를 통해 세세한 설정 등을 읽으니 더 재밌었다.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는 전편인 스파이더맨 홈커밍보다 훨씬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재미가 없어서 블로그에 후기도 쓰지 않았다. 취향차이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어메
"히든 피겨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1일 |
!["히든 피겨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10/21/d0014374_5b6ac6c848c93.jpg)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이제야 산 겁니다. 어쩔 수 없었던 것이, 당시에 정말 돈이 없었거든요. 케이스 디자인은 포스터인데, 사실 이 디자인이 가장 영화에 어울리긴 합니다. 서플먼트가 전부 한글자막이 있습니다. 음성해설까지요. 워너는 보고 배워야 해요. 디스크는 꽤 멀정한 편입니다. 이건 아예 다른 회사들 다가 배워야 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영화 스틸컷으 ㄹ배치한 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이 영화를 구매 해버리게 되었네요.
"할로윈 킬즈"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1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한 감정이 들긴 합니다. 1편이 벌써 한참 전 영화이기도 하고, 사이에 정말 많은 영화가 나왔지만, 결국에는 이야기를 거의 다 뒤엎고 새로운 할로윈 작품을 내면서 직계 속편으로 재구성 하는 식으로 갔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또 다른 갈래의 3편이라고 봐야 하는데, 솔직히 공포 영화가 계속 나오면 대부분이 결과가 좋지 않아서 말이죠. 이 영화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 되는 겁니다. 일단 그래도 한 번 지켜보려고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멋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