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2] 1편보다는 아쉽긴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0월 28일 |
감독;올리비에 메가턴 주연;리암 니슨2008년 4월 국내에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테이큰>그 <테이큰>이 4년만에 <테이큰2>로 돌아왔다..개봉 전 배우 리암 니슨씨가 내한한 가운데 <테이큰2>를 보았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테이큰2;확실히 1편만큼의 재미는 없었던 것 같다..>지난 2008년 4월 국내에 개봉하여 200만이 넘는 관객을 기록하면서그야말로 흥행한 영화 <테이큰>그 <테이큰>의 속편이 나왔다. 개봉전 배우 리암 니슨씨의 내한으로많은 화제를 받은 영화 <테이큰2>이 영화를 이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1편만큼의 재미는없었다는 것이다.1편에서 2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
By DID U MISS ME ? | 2019년 6월 15일 |
이렇게 성의 없는 블록버스터는 오랜만이다. 아, 최근에 <다크 피닉스> 있었지. 정정하겠다. 이렇게 성의 없는 블록버스터는 일주일만이다. <맨 인 블랙> 시리즈의 매력은 기존 가치관의 전복과 음모론. 그리고 그에 따른 허무주의, 그럼에도 곳곳에 묻어있는 유머였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스핀오프이자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영화는 그 시리즈의 전통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나. 일단 이미 우리 주변에 외계인들이 살고 있고, 그 중 몇몇은 인간의 형태로 유명인이 되어 선망의 대상으로 살고 있다-라는 시리즈 특유의 가치 전복 유머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애초에 '신선하다'라는 말의 유통기한은 그리 길지 않은 법이니까. 시리즈의 1편이 나온지도 어느새 20여년 전이다. 길게 쳐줘야 200
[툼스톤] 테이큰 류의 영화를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월 13일 |
감독;스콧 프랭크 출연;리암 니슨, 댄 스티븐스, 보이드 홀브룩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툼스톤>개봉첫날 저녁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툼스톤;테이큰류의 영화를 기대했다면 실망할듯..>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툼스톤>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테이큰 류의 영화를 기대헀다면 별로일수도 있겠다는 것이다.영화는 맷 스커더가 형사시절인 1991년의 모습을 보여주며시작하는 가운데 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탐정이 된 그의 모습과한 사건을 맡게 되는 모습과 그것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110여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묵직하게 보여준다아무래도 원작소설도 있는 가운데 영화 자체가 무겁다는 느낌이들어서 그런지 &
테이큰 3 - 액션은 나아졌으나 나머지는 전부 망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일 |
솔직히 이 시리즈가 이렇게 오래 가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 시리즈가 아무래도 2편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었던 만큼, 어느 정도는 한계가 다가 올거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고,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거는 영화라기 보다는 이제는 그냥 관성으로 보는 영화라고 말 하는 것이 더 맞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액션영화이니 말이죠. 보통 설명하기 굉장히 간단한 액션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특히나 시리즈물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는 단 한어로 정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관성 이라는 단어죠. 영화를 볼 때 다음 작품에서는 무슨 이야기가 더 나올 것인가에 관하여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