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만치니의 '일 트레콰르티스타'
By The Dark Side of the Moon | 2015년 9월 22일 |
그 유명한 로베르토 만치니의 논문 'IL TREQUARTISTA'의 한국어 번역본입니다. 코베르치아노 연수를 한 감독들의 논문 중에서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빈첸초 몬텔라의 논문도 유명한데 알레그리의 논문은 이글루스의 Stretford End님께서 한국어로 번역하셔서 많이 알려졌는데 오랜만에 만치니의 논문을 찾아 보니까 한국어로 번역된 글이 있더군요.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번역본 출처: '[로베르토 만치니 논문] :: 트레콰르티스타 (IL TREQUARTISTA)' - Daum 카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으아, 문어 괴물이다님 글 원문: IL TREQUARTISTA (Roberto Mancini, 2001) 안녕하세요. '으
만치니의 수비 축구? 어제 만치니의 3장의 교체는 '완벽 그자체'였다.
By 풋볼 팩토리 (Football Ideologist) | 2012년 5월 1일 |
먼저 이 글은 온전한 제 의견이 아닙니다. 영국 축구 프리랜서 마이클 콕스의 경기 분석글의 일부분중 만치니의 교체가 완벽했다는 부분 + 제 생각 일부를 보탰습니다. 오늘 유나이티드도 3장의 교체카드를, 맨시티도 3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교체 패턴이 똑같았다는 겁니다. 유나이티드가 어떤 선수를 교체하면, 만치니도 그에따라 선수교체를 시키는 방식이었습니다. 먼저 경기 후반 초반 부분으로 가겠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주된 마크맨이 야야투레였던건 경기를 보신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박지성이 맡은 제 1의 임무는 야야가 원활하게 볼을 돌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었지만, 퍼거슨의 예상대로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야야뚜레는 이 날 경기에서 그 누구보다도 많은 패스를 기록했습니다.
[MAME] 다이나마이트 봄버 (200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9월 29일 |
2000년에 ‘LIMENKO(리멘코)’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국산 퍼즐 액션 게임. 개발사인 리멘코는 당시 풀네임이 ‘리멘코 코리아 엔터프라이즈’로 1991년에 설립됐고, 1999년부터 오락실용 게임을 만들어 ‘배틀 버블(1999)’, ‘영웅전설(2000)’, ‘슈퍼 버블 2003(2003)’ 등의 작품을 출시했는데. 지금 현재는 ‘타이니티엔엠’으로 사명이 바뀌었고 인형, 장난감 및 오락용품 제조업을 하고 있다. 내용은 ‘믹’, ‘댄’, ‘메이’ 등 3명의 일행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폭탄을 발로 차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당들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본작의 장르는 토아플랜의 ‘스노우 브라더스’, 데이터 이스트의 ‘덤블 팝’과 같은 고정 화면형 액션 게임이다. 게임 사용 키
12/13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vs 맨체스터 시티
By 축구를 보는 새로운 방법 | 2012년 8월 27일 |
![12/13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vs 맨체스터 시티](https://img.zoomtrend.com/2012/08/27/d0083662_503a631848b7b.jpg)
1.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포메이션 리버풀은 홈에서 프리미어리그 2R 맨체스터 시티를 맞았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4-3-3 시스템을 들고 나왔다. 다만 코아테즈가 중앙수비로 나왔고 호세 엔리케를 대신해 켈리가 선발로 출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노르위치에서 영입된 조 알렌이 중앙 미드필더에는 제라드와 존조 쉘비 그리고 왼쪽 윙에는 뜻밖의 선발인 스털링이 데뷔전을 펼쳤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전에는 평소와 같은 4-2-3-1 전형을 들고 나왔지만 경기가 풀리지 않자 Plan B로 지난 커뮤니티 쉴드에서 선보인 3-4-1-2로 전환하였다. 먼저 4-2-3-1을 살펴보면 오른쪽 윙백에 콜로 투레가 나온 것과 자발레타가 중앙수비에 위치한 것이 주목할만 했다. 2. 리버풀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