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pe Plan: The Extractor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5일 |
솔직히 이 작품 2편을 보면서 든 생각은, 굳이 왜 속편을 만들려고 하는가 였습니다. 1편도 그럭저럭인 수준에서 멈췄었고, 정말 끝까지 보고 나서 다시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영화였을 정도인데, 2편은 아예 재미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중국 자본 들어와서 온갖 이상한 짓은 다 했던 것이죠. 덕분에 이번 작품에 관한 기대는 정말 1도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 예고편으로 영화를 판단하는 분은 2편 예고편보다는 그래도 나아보인다는 평가를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개봉은 물 건너갔고, 2차로 직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적당해 보이긴 합니다. 2편은 그것도 못 했거든요.
킬링 디어 - 평범한 삶을 강타하는 실수의 댓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2일 |
결국 새로운 주가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는 영화가 몇 편 있고, 개봉을 한 없이 기다리는 영화에 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영화였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개봉 일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상업성이 매우 낮은 영화이다 보니 개봉 못 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일정이 잡히면서 오히려 기쁜 영화중 하나입니다. 물론 시간이 너무 지나버리면서 좀 미묘하게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를 거의 보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제 취향에 맞는 영화가 없거나, 국내에서 제대로 개봉하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국내에 송곳니 같은 영화는 개봉한 바 있기는 합니다만,
"신세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5일 |
뭐, 그렇습니다. 좋아하는 영화이다 보니 바로 샀죠. 참고로 렌타큘러 아웃케이스이다 보니 입체감이 나오는 물건입니다.......만, 다른 케이스를 긁을지가 좀 걱정되기는 하더군요. 케이스 후면입니다. 정말 간결한데, 나름 마음에 들더군요. 내부 케이스 입니다. 오랜만에 블랙 케이스군요. 항상 느끼는건데, 국내 케이스의 유일한 문제는 우리나라 등급 표기입니다. 케이스 이미지 다 망가트리는데 뭐 있어요. 디스크는 확실히 마음에 듭니다. 사실, 음성해설 봤는데, 굉장히 웃기더라구요. 워낙 좋아하는 영화이다 보니, 잘 봐야죠. 게다가 조만간 프리퀄이 나온다고 되었으니......
"론리 아일랜드" 영화가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17일 |
솔직히 점점 더 론리 아일랜드에 관해서는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음악은 아직까지도 간간히 듣습니다만 뭐랄까, 최근에는 스탠드 업 코미디에 더 열광하고 있는 관계로 이 경우와는 좀 상황이 달라지고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상당히 웃겼던 그룹이고, 각자 나름대로 영화를 했었던 사람들이다 보니 영화 욕심이 날 것 같기는 했는데, 진짜 나오네요. 세 사람 다 나옵니다. 연출은 앤디 샘버그를 뺀 나머지 둘이 공동으로 할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