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1일 |
뭐, 이 영화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런 영화가 몰리더군요. 그나저나, 저 흉터는 굳이 그리지 않아도 될 듯 했는데 말이죠. 원체 진구라는 배우의 힘이라는게 그런 쪽이어서 말이죠.
변요한 + 김무열, "보이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21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걱정인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솔직히 이런 범죄물을 국내에서 잘 만들기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실제로 나온 결과물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이대로 두기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일단은 좀 상황을 봐야 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가 잘 나왔다고 한다면 오히려 제 걱정이 기우이겠지만, 상황을 봐야 하긴 하니 말이죠. 일단 포스터는 그래도 나름 아이디어가 괜찮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더군요.
"UPLOA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31일 |
사실 이 작품은 TV 시리즈 입니다. 좀 더 정확하기 말 하면 아마존 시리즈이죠. 사람의 정신을 어딘가에 업로드 해서 사는 이야기라는 것 같은데, 결국에는 인 앱 결재라는 지점까지 재현하면서 솔직히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마냥 좋은 이야기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사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신청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이제는 더 돈 나가는 데를 만들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데 말이죠.
[봉이 김선달] 봉과 호구의 대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7월 6일 |
블라인드 시사회로 보고온 봉이 김선달입니다. 어려서부터 워낙 들어왔던 이야기라 봉이 김선달에 대한 영화가 한번쯤은 나왔겠지 싶었는데 57년 이후 첫 영화라니 오랜만이네요. 다만 만들어 나온 영화는............. 관객(봉)과 호구(투자자)들이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본은 깔아주는 평론가 평마저 안좋던데;; 잠깐잠깐씩 웃겨주는 것 이외에 스토리와 연출이.... 좀 90년대식이랄까;;; 어설픈 사기행각 등 유승호로 돌파할 수 있다고 보고 만든 것 같은데 티켓파워가 그정도까지 될 수 있을지는 좀 회의적인지라;; 정말 무리수인 여장, 유승호가 아직 젊지만 그렇다고 여장까지 소화하는건 정말 우리나라 코미디의 유구한 클리셰라고 해도 무리였네요. 이하부터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