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쉽(Battleship, 2012)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2월 27일 |
2012년에 개봉한 영화 배틀쉽은 순 개인적으로는 라이암...아니 리암 니슨을 위시한 배우들의 면면보다는 순전히 아이오와급 3번함 미주리가 나온다는 이유에서 본 영화이고 바로 그 이유 하나는 제대로 충족시켜줘서 최종적으로는 긍정했던 영화입니다.(웃음) ***뻔한 스토리, 뻔한 연출, 뻔한 장치 등 온갖 뻔한(거기다 유치하고 한편으로는 이상하게 웃기는 부분들까지 덧붙여진) 요소로 점철된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물론 미주리의 16인치 함포가 불을 뿜는 장면이며, 특히나 강력하고 우수한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하는 당 영화의 블루레이(이하 BD)를 손님들에게 틀어드리는 핑계(?)가 되기도 합니다. 영화에 대한 비평과는 별개로 이 영화의 BD가 머금은 영상/ 음성 퀄리티는 이견없이 2012년산 BD 중에서
배틀쉽. (2012)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2년 4월 15일 |
누설주의누설주의누설주의누설주의누설주의누설주의누설주의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떠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 1. 사실 개봉은 11일이지만 선거하는 날이잖아요?(...) 2. 비콘 프로젝트라. 이봐요 그 프로젝트 이름부터 위험. -_-; 3. 시작부터 화려하게 보이는 욱일승천기. _-_ 4. 일단 감상은 훌륭한 오락 영화. 스토리 X까!(...) 5. 외계인의 스텔스 능력 좀 쩌는듯. 그런데 이동이 널뛰기(...) 6. 덕분에 레이더 및 기타 유도가 필요한 첨단 무기들이 고자가 되었기는 한데.... (그런데 CIWS인 팰렁
배틀쉽!
By 루니닮은놈과 축구하장~ | 2012년 4월 20일 |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 바다에서 시작된다! 전 세계 해군들이 한데 모여 훈련하는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 해상 합동 훈련 첫날,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견되고 쉐인 함장(리암 니슨)은 수색팀을 파견한다. 괴물체에 접근한 하퍼 대위(테일러 키취)가 몸체에 손을 가져다 댄 순간, 엄청난 충격과 함께 괴물체는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거대한 장벽을 구축한다. 레이더도 통하지 않고, 부딪히는 순간 모든 걸 파괴시키는 엄청난 위력의 장벽을 시작으로 지구를 향한 대규모 선재 공격을 감행하는 외계의 존재들! 목적 조차 알 수 없는 그들의 엄청난 공격에 평화롭던 지구는 순식간에 초토화 되기 시작하고, 이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전 세계 연합군의 합동 작전이
배틀쉽/인류멸망보고서/간기남/코리아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4월 26일 |
4월은 보통 영화계에서 비수기로 친다고 들었는데, 올4월은 4편이나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직 4월이 끝난 건 아니지만 제 일정상 그 다음 영화는 어벤져스가 될 것이 유력하고 그나마도 5월에나 볼 수 있을 듯하여 -_- 4월에 본 영화 결산을 해봅니다. (1) 배틀쉽2012년 4월 11일 개봉 / 2012년 4월 11일 관람 / ★★☆쿠팡에서 운좋게 예매권에 당첨되어, 어쩌다보니 개봉일에 봤는데, 덕분에 아무 사전정보 없이, 별 생각도, 별 기대도 없이 보러 간 영화였고 그래서인지 악평하는 것에 비해 재밌게 봤던 것 같다. 미국산 블록버스터에 스토리 따윈 없다고 아예 단정지어버리는 나이기에 (가끔 다크나이트 같은 예외가 있을 뿐) 스토리는 어 그래? 이러고 넘어가고, 볼거리도 제법 괜춘했고,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