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 감상 후.. 흑
By 들어와 이글루로! | 2017년 12월 16일 |
![<기억의 밤> 감상 후.. 흑](https://img.zoomtrend.com/2017/12/16/c0238663_5a3566ee15097.jpg)
손을 잠시만 꺼내놓아도 금방 얼어붙는 추위에 방구석에서 무료히 토요일을 보내고 있었는데, 영화 보자는 친구의 말에 시험이 끝나고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를 의미없이 보내고 싶지 않아 휙 밖에 나왔다. 다음 학기 전까지 무작정 놀지 만은 못할테니까 이 시간을 꼭 즐기자 다짐하며 무슨 영화 볼건데? 하고 물으니 <기억의 밤>을 보자고 했다. 예고편이 워낙 스릴 넘치다 보니 기대가 컸다. 난 영화를 좋아하지만 VIP급으로 영화관을 방문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감독이 어떻고.. 이런건 잘 모른다. 재밌으면 된거지! <기억의 밤>은 여러 암시와 연출이 조화로웠던 것 같다. 나 혼자 생각해보며 이야기를 따라가기도 좋았고. 다만, 내가 감이 너무 쌓인건지 이 쯤에서는 이렇게 되고.. 저 쯤에서는 저렇게
제임스 카메론 曰, "스티븐 랭이 아바타 4에서 악역으로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7일 |
![제임스 카메론 曰, "스티븐 랭이 아바타 4에서 악역으로 나온다!"](https://img.zoomtrend.com/2017/10/27/d0014374_598b060357164.jpg)
아바타 촬영이 얼마 전에 시작한 상황입니다. 언제 나오게 될 것인지는 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기대를 할만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감독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이번 영화에서는 회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며 거의 동일한 악당들이 계속해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이번에 이야기 된 사람은 바로 1편에서 죽은 쿼리치 역할을 맡은 스티븐 랭 입니다. 일단 저는 기대중 이기는 합니다. 복제인간일 수도 있는 거구요.
이 영화 대체 뭘까;;; "레인 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5일 |
![이 영화 대체 뭘까;;; "레인 폴"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05/d0014374_4ff46e9d86396.jpg)
솔직히, 이 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포스팅용으로 뭔가 찾으러 뒤지고 다니다가 놀랐습니다. 2009년 영화로 되어 있더군요. 물론 그 당시 평가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렇게 찾아낸 영화가 결국에는 극장에 걸린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는 사실은 그나마 뭔가 할 수 있을 거라는 헛된 희망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극장 한 군데에서 딱 하루, 한 번 상영하고 TV로 돌려버릴 수도 있죠.) 아무튼간에,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과연 이 시기에 정말 제정신으로 개봉 하는 건지는 확인 해 봐야 할 듯 합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정면으로 격돌하는 날이라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는 한 번 뒤져 봐야
[씨게이트] 마의 2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8월 12일 |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외장하드를 샀나 얻었었나 가물가물한데 개봉기를 안쓴걸보면 받은게 맞는 것 같네요. 물론 귀차니즘때문일지도 ㅎㅎ 19222시간, 보증기간인 2년을 좀 넘자 죽어버린 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약간 기미를 보이면서 죽는다 죽는다~ 골골대서 빨리 자료를 옮겼네요. 더미처럼 제일 혹사시키는 포지션이긴 했지만 그래도 마의 2년을 넘기자 뻗어버리는건 아쉬운~ 디자인은 좋았었는데 시게이트는 역시랄까라는 편견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