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8
By 동숲 기록장 | 2018년 1월 8일 |
새로운 시작같은 것보단 통상유지 쪽이 더 취향에 맞는 사람이라 개인적으로 1월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 탓인지 만사에 의욕이 사라져서 여가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듯. 대략 1주일간 들어오지 않았던 마을에서 할 일은 잡초 뽑기와 시든 꽃에 물주기. 내가 왜 남의 마당 꽃까지 관리해줘야하는진 모르겠다만. 문리나가 가고 1호와 빙티가 이사왔다. 근데 이러면 이 마을, 고양이가 너무 많은데? 부케에 백프로, 1호와 빙티. 주민의 반이 고양이야. 나머지는 펭귄, 양, 다람쥐, 말. 부케가 새 별명을 지어준대서 들어보니 `지지미`라고. 싫은데요... 거절하니 그 다음에 불러준 건 레이디였다. 그건 좀 괜찮네. 말미잘, 쪽, 디어에 이은 레이디. 첫 번째만 좀 괴멸적이지 않아? 주민이 집에 놀러온다할땐 딱 40
네이버 스포츠 기사의 댓글란을 보니...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2월 13일 |
완전 여러나라 말로 댓글전쟁이 벌어졌네요...네이버에 올라온 이런 기사들엔 네이버 로그인 뒤에야 댓글을 쓸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갑자기 대거 가입하고 들어와서 한건가... 다른 기사들을 뒤져봐도 비슷합니다. 그런데...같은 기사가 다음에 올라간 것에서는 여러 나라의 언어로 댓글이 달린건 못봤습니다. 위에 네이버에 올라간 기사와 동일한 기사. OSEN 에서 작성했군요. 한국 포털관련은 이제 네이버가 완벽히 꽉 잡은 듯.이전에도 네이버의 점유율이 높다고 이야기가 많았고 다른 포털들을 압도적으로 (과반도 아니고 엄청나게) 누르는 점유율이라 했는데 이렇게도 확인이 되는군요.
[사이클] OHN, KBK 간단리뷰
By 금지어천국 | 2018년 2월 27일 |
OHN - 아스타나의 멋진 팀웍을 볼 수 있었던 경기. 예상대로 진행되던 경기는 EF의 셉 판마르케가 뮤르 앞에서 강력한 어택을 시도했고 여기에 스티바르가 따라가나, 그렇게 많은 차이를 벌리지 못해서 뮤르 다음 마지막 클라임에서 잡히고 만다. 이렇게 되자 최선두는 9명 정도의 강력한 선수들이 남게 되는데, 아스타나가 3명, 그외에 GVA, 반 아트, 네센, 콜브레이, 트렌틴, 위시니오스키 등.. 여기에서 수많은 산발적인 어택이 있었지만 전부 성공하지 못한다. 아스타나는 여기까지 쭉 보고 있다가 2.2km쯤에 발그렌을 출격시키고 뒷그룹에서 2등 포지션을 딱 잡아 뒤를 잠가버린다. 그래서 아무도 어택에 반응을 못 하는 사이 그야말로 발그렌은 결승점까지 날아가 버렸다. 뒤이어 오늘 내내 따라가느라
디아블로스 아종 금관&최소 왕관 팁
By 왜냐면 그 편이 로맨틱하니까 | 2018년 3월 21일 |
![디아블로스 아종 금관&최소 왕관 팁](https://img.zoomtrend.com/2018/03/21/b0003505_5ab141bfc9767.png)
디아블로스 아종 금관&최소 왕관 나름 쉽게 먹는 팁입니다. 발하자크 때와 마찬가지로 자동마킹법을 사용하는 방법이기때문에 일단 디아블로스 아종의 흔적을 줍줍하거나 토벌하거나 해서 가이드 레벨을 LV3까지 만들어야 가능한 방법입니다.가이드 레벨이 LV3이 되면 맵에 몬스터의 행선지가 표시되는데, 맵에 다음 행선지(X마크)가 새로 표시될 때의 시간을 보고금관&최소 왕관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스 아종같은 경우 개밋둑의 황야에서만 출현하고 퀘스트에 따라 초기 위치가 바뀌는데, 디아블로스 아종 사냥(or 포획)이나 디아블로스 아종 등의 사냥처럼 퀘스트 명에 디아블로스 아종이 들어가는 퀘스트는 맵 14번.그외 (디아블로스 아종이 출현하는) 퀘스트에서는 맵 13번이 초기 위치입니다.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