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착한남자 ㅠ_ㅠ
By 에스테의 주절주절 도피처 | 2012년 11월 16일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딩 정말 좋았어요.작가님 만세 .. 사계도 꼭 보겠습니다. 아 남잔데도 송중기는 참 좋네요. 조인성, 강동원이 주춤한 이 시점에서젊은 넘사벽 꽃미남 배우라인에서 송중기 포텐을 막을자가 있을까 싶네요 ㅋㅋ
난 지금, 중기앓이 중~~~!!
By 花樣年華님의 이글루 | 2012년 11월 19일 |
요즘 TV를 보나 드라마를 보나 여기 저기 '송중기'가 등장한다. 정말 송중기가 대세긴 대세인가 보다~~~ 드라마 '착한남자'는 원래 안 보다가 얼마 전에 영화 <늑대소년>을 봤는데,, 정말 "저 남자, 나도 길들여 보고 싶다~"란 마음이 들정도로 너무 멋졌다. 또, 나만 기다리고 아껴준다니 이 얼마나 기쁠쏘냐~~~ㅠㅠ 그런 의미에서 '중기사마'의 멋진 모습 몇개 투척해 본다!!! 처음에 이 포스터 보고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나, 우리나라에선 본 적 없는 독특한 판타지 멜로라는 점도 좋구~ 사랑스러운 철수의 모습~ 정확한 표현은 사랑에 빠진 철수가 맞을 것이다! 요런 귀요미~~~ 소년에서 갑자기 남자로 점프~ 이번에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차칸남자, 송중기 무리하게 '나쁜남자'된 무리수
By ML江湖.. | 2012년 9월 13일 |
송중기, 그는 <올드보이>의 이우진을 꿈꾸는가..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홍보로 나선 배경음악이 그러했다. '올드보이'를 감싸는 그 친숙한 선율처럼.. 그래서 그런가, <차칸남자>는 단박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전작 <각시탈> 인기의 후광을 업고서.. 그런데 어제(12일) 첫방을 보고선 그런 기대보다는 개인적으론 실망만을 안겨주었다. 다른 기사들과 기타 연예 블로거들은 좋게 봤는지 몰라도 송중기 최고의 냉혈남 변신에다, 문채원의 독기어린 재벌녀 변신, 박시연의 아픔이 서린 눈물연기 등 호평이 쏟아졌다. 하지만 강호가 보기엔 자연스러움이 배제된 연기로만 보여줘 어느 것 하나, 확 끌어들이는 맛이 없었다. 정통 로맨스 '미사'나 '이죽사' 등의 극본을 쓴 이경희 작가,
2012년 영화일기-10월(빅피쉬~착한 남자)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1월 1일 |
2012년 10월 쓸쓸한 가을 10월, 하염없이 시간은 가는데, 나만 정지된 시간에 갇힌 것 같아 답답하다. 영화는 워낙 많이 봤고(최근 6년 정도 평균 년 200~250편 이상), 그 만큼 감상의 기술?이 늘어서인지 완성도가 기준 이상이면 쟝르 구분 없이 재밌고, 감독의 의도도 이해가 되는 편인데, 특히 이번 달 상영관 영화들(시사회)이 거의 다 만족스러웠다. 찬 바람이 슬슬 시작하여 집에서 영화 감상도 꽤 많았고, 간만에 챙겨 볼만한 흥미진진한 우리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영화관 관람 * 12편, 집에서 15편-드라마는 한 시즌을 한 편으로)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댐이 된 마을과 8년 전 범죄사건의 얽히고 설킨 의문을 추리하는 코난과 꼬마친구들의 모험담. 꼬리에